
일본은 국민 4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다. 만성적인 요양 인력 부족 속에서 현장을 지탱하기 위한 해법으로 로봇과 ICT(정보통신 기술), AI를 적극 도입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 선두에 선 곳이 도쿄도 오타구의 사회복지법인 젠코카이다. 2013년 일본최초 수준의 ‘개호로봇연구실’을 설치한 이후, 10여 년간 다양한 돌봄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사람과 기술이 함께하는 돌봄’을 실현해왔다. 젠코카이(善光会)가 운영하는 산타페 가든힐즈는 특별양호노인홈 ‘플로스 히가시코지야(フロース東糀谷)’를 비롯해 장애인 복지
2026-09-18

美, 빈곤 노인 1천만 명 돌파 65세 이상 빈곤율 15.4%
미국에서 빈곤 상태에 놓인 65세 이상 노인이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비와 주거비 등 실제 생활비 부담을 반영한 노인 빈곤율은 2년 연속 15%를 웃돌았다. 미국의 전미노인협의회(NCOA)는 미국 인구조사국의 2025년 소득·빈곤 통계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고령자의 보충적 빈곤지표(SPM) 기준 빈곤율이 15.4%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노인 빈곤율은 2023년 14.0%에서 2024년 15.1%, 2025년 15.4%로 상승했다. NCOA는 이를 인구로 환산하면 빈곤 상태에 놓인 고령자가 100

퇴직연금으로 산 개인투자용 국채, 10년 뒤 수익률은?
“퇴직연금으로 국채에도 투자할 수 있다고요?” 9월부터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 개인투자용 국채를 직접 매입할 수 있게 됐다. 개인이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개인투자용 국채는 일반적인 주식이나 ETF(상장지수펀드)처럼 가격 변동에 따라 사고파는 상품이라기보다, 만기까지 보유하면서 원금과 이자를 받는 저축성 국채라는 점에서 노후자금의 새로운 선택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 9월부터 퇴직연금에서도 국채를 살 수 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2024년

“79세에도 유튜브가 재밌어요” 시니어 유튜버 도전 방법
“유튜브를 하니까 정말 재미있고 보람도 있어요. 시작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자 약 125만 명을 보유 유튜브 채널 ‘이남형 할머니’의 주인공 이남형 씨와 채널을 운영하는 아들 안정필 강사가 회원들 앞에 섰다. 이 씨가 먼저 마이크를 잡자 박수가 이어졌다. 현재 79세인 그는 73세 무렵 아들과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 씨는 “여러분도 유튜브에 한 번 도전해보라”며 회원들을 응원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에서 열린 ‘비바브라보 클럽’ 7회 차 모임에서는 유튜브 채널 ‘이남형 할머니’를 운영하는 안정필 강사가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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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문화 이슈] “아껴주세요” 유튜브 도전한 사미자, 전원주 감쌌다](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90432.jpg)
- [브라보 문화 이슈] “아껴주세요” 유튜브 도전한 사미자, 전원주 감쌌다
- 왜 떴을까? 유튜브 중단 소식을 알렸던 배우 전원주가 절친한 배우 사미자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63년 지기인 전원주와 사미자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오랜 세월을 함께한 노년의 우정을 보여줬다. 이제 막 유튜브에 도전한 사미자의 매력도 새롭게 발견됐다. 남편 김관수 씨와 여전히 부부애가 넘치고, 소녀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63년 지기 전원주·사미자 “많은 일 있었지만…” 사미자의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지난 11일 ‘63년 지기 내 친구 전원주 아직 괜찮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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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진 명절 음식이 부담스럽다면
- 두릅떡갈비, 소고기적 2026년 3월부터 45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관한 ‘한국의집’의 궁중음식 레시피와 함께 합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에는 음식이 풍성한 만큼 기름지고 짠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먹기 쉽다. 올해는 전과 튀김 일색의 상차림에서 벗어나 단백질과 제철 채소를 조화롭게 담아보면 어떨까. 두릅 떡갈비는 건두릅을 활용해 풍미를 더했고, 숯불 향을 입힌 소고기적에는 아스파라거스와 버섯·토마토를 곁들였다. 명절 음식의 정갈한 멋과 맛은 살리면서 한결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요리를 소개한다. 가을 향 머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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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재취업부터 창업까지, 중장년 ‘다음 일자리’ 찾는다
- 노사발전재단 서울중장년내일센터가 관광 분야 재취업과 디지털 역량 교육, 창업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중장년의 경력 전환을 지원한다. 구직자에게 직무 정보와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중장년 고용 지원제도 활용 사례를 소개해 일자리 연결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서울중장년내일센터가 제공한 2026년 하반기 사업계획에 따르면, 9월 말부터 서울형 일자리 모델 우수기업 세미나와 디지털 교육, 관광 분야 직무 콘서트가 차례로 열린다. 10월에는 기업 간담회를 통해 중장년 채용 수요와 사업 개선 의견을 살피고,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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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복지 직접 보자”… 독일 대학생 24명, 서울 기관 찾아
- 독일 대학생들이 한국의 지역사회복지 현장을 찾아 노인일자리 사업과 주민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국의 복지제도를 강의실에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복지관에서 주민과 직접 만나 운영 방식을 살펴보는 일정이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독일 함부르크응용과학대학교(HAW Hamburg) 재학생 24명이 복지관을 방문해 기관 운영과 사회복지 사업을 살펴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남대학교가 7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 ‘2026년도 독일 단기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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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보다 찌릿! 폐경 여성 방광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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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껴주세요” 유튜브 도전한 사미자, 전원주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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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말 사전] 유행 좀 안다면 ‘트민남, 트민녀’](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79178.jpg)
- [요즘말 사전]
- 유행 좀 안다면 ‘트민남, 트민녀’
-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요즘 이 AI 사진이 유행이라며? 나도 벌써 해봤지.” 친구가 스마트폰 화면을 자랑스럽게 내민다. 사진 속 모습은 근사한 배우의 프로필 사진 같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인공지능(AI) 기능으로 직접 만든 것이란다. 새로운 기능이나 인기 있는 콘텐츠가 나오면 남들보다 먼저 찾아보고 직접 해보는 친구. 이런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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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문화 이슈] ‘유인나에게’ 아이유 MV, 김영옥·나문희여야 했다](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86782.jpg)
- [브라보 문화 이슈]
- ‘유인나에게’ 아이유 MV, 김영옥·나문희여야 했다
- 왜 떴을까? 아이유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Dear my crazy soulmat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을 공개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수 300만 뷰를 넘길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화제의 이유는 두 가지다. 젊은 배우가 아닌 김영옥과 나문희, 두 원로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과 우정을 그린 노랫말과 뮤직비디오가 깊은 울림을 준다는 점이다. 아이유 뮤직비디오에 김영옥과 나문희라니 아이유는 보통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이야기를 이끈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 ‘Dear my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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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궁금증] 지금, 실손보험 5세대로 갈아타는 게 맞을까](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79873.jpg)
- [60+ 궁금증]
- 지금, 실손보험 5세대로 갈아타는 게 맞을까
- "실손보험료가 또 올랐는데 이번에 나온 5세대로 바꿔야 할까요?" 오래전에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중장년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문제다. 특히 병원 이용이 늘어나는 60대 이후에는 매달 내는 보험료도 부담이지만, 기존 보장을 포기하는 것도 선뜻 결정하기 어렵다. 지난 5월 6일 5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되면서 고민은 더 커졌다. 보험료가 크게 낮아졌다는 소식은 반갑지만, 그만큼 보장 구조도 달라졌기 때문이다. 보험료가 싸다는 이유만으로 갈아탈 일은 아니다. 무엇을 덜 내는지만큼 무엇을 포기하게 되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보험료는 절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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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도전기] 목포역장, 셰프 되어 목포로 돌아오다](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78242.jpg)
- [해외연수 도전기] 목포역장, 셰프 되어 목포로 돌아오다
- 목포역 인근에는 유럽의 작은 마을에 있을 법한 이탤리언 레스토랑 ‘피렌체역’이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셰프는 박석민 씨다. 2022년 목포역장을 끝으로 40년 가까운 철도 공무원 생활을 마친 그는 셰프가 돼 다시 목포역 앞으로 돌아왔다. 요리 실력은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배웠다고 하는데, 역장에서 셰프가 된 그의 인생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 40년 철도 인생 마침표, 새로운 도전 19세에 강원도 영월에서 역무원 생활을 시작한 박 씨는 40년 가까이 한길을 걸었다. 하지만 50세 무렵부터 퇴직 후에는 색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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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도전기] 50대 중반에 프랑스로 와인 유학](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78103.jpg)
- [해외연수 도전기] 50대 중반에 프랑스로 와인 유학
- 50대 중반 안정적인 직장을 내려놓고 프랑스로 떠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응원보다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가슴 뛰는 일을 외면할 수 없었다. 프랑스에서 와인 경영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욱성 씨는 와인 칼럼니스트이자 유튜버, 강연자, 작가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좋아하는 것을 전문성으로 만든 그의 인생 2막은 와인처럼 깊어지고 있다. 우연히 만나 깊이 빠져든 와인 김 씨와 와인의 인연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호텔신라 마케팅 판촉팀장을 맡으면서 시작됐다. 그는 주한 외국대사관과 다국적 기업의 VIP들을 만나면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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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교사로 38년간 재직한 한경신 씨. EBS FM 라디오에서 10여 년간 고교영어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은퇴 후 내린 뜻밖의 선택은 ‘미국 대학생 되기’였다. 평생 영어를 가르쳐온 선생님이 영어권 국가에서 다시 학생이 된 것이다. 먼 타국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어울린 시간은 그에게 새로운 자신감과 일상의 활력을 안겼다. “60대, 겁날 것 없는 나이 아닙니까?” 은퇴 후 2년여가 지나자 인생이 지루하게 느껴졌다는 한 씨. 그때 대학 졸업 무렵 품었던 오랜 꿈이 떠올랐다. ‘60세가 넘으면 다시 대학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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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도전기] 60세, 필리핀 바기오로 혼자 떠난 2주](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78392.jpg)
- [해외연수 도전기] 60세, 필리핀 바기오로 혼자 떠난 2주
- 6월 14일 한국을 떠나 새벽 5시께 필리핀 바기오의 JIC 프리미엄 캠퍼스에 도착했다. 인천에서 클락까지 비행기로 4시간, 다시 야간 셔틀로 4시간을 달린 뒤였다. 배정받은 2인실 문을 열자 자고 있던 베트남인 룸메이트가 놀라 일어났다. 서둘러 짐을 정리한 최승이 씨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고 약 3시간 동안 레벨 테스트를 치렀다. 2주간의 어학연수는 긴 이동과 시험으로 시작됐다. ‘액티브 시니어 코스’로 다시 학생이 되다 1965년생인 최승이 씨는 자신을 ‘시니어 크리에이터’라고 소개한다. 러닝과 운동, 여행 등 새로운 도전을












![[60+ 궁금증] 이혼 싫고 같이 살기도 힘든데 '졸혼' 괜찮을까](https://img.etoday.co.kr/crop/120/70/23814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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