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야간 여행지] 야간 나들이 안전 수칙

입력 2025-07-09 08:00

밤에 어두운 옷 위험해요

여름이라고 갑갑한 실내에만 머무를 수는 없는 일. 뜨거운 태양을 피해 선선한 밤공기 속에서 즐기는 야경 명소가 새로운 피서지로 떠오른다. 단, 나들이 전에 야간 안전 수칙은 필수로 챙기자!


① 편안한 신발 착용

밤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미끄럽지 않고 굽 낮은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 낙상 사고를 예방하자. 장시간 걷거나 서 있는 경우가 있으니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어두운 옷 피하기

어두운 옷보다는 밝은 옷을 착용해 다른 사람이나 차량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야간에는 빛을 반사하는 띠가 있는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더욱 안전하다.

③ 동행자와 함께

가급적 혼자보다는 가족이나 친구와 동행해 비상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④충분한 휴식

제한된 시야와 취침 시간에 가까운 야간에 이뤄지는 활동은 낮보다 피로감이 더할 수 있다.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체력 안배에 신경 써야 한다.

⑤휴대용 조명 지참

예상치 못한 어두운 구간을 대비하여 작은 손전등이나 휴대용 조명을 준비하면 더욱 안전하다. 따로 준비하지 못했다면 스마트폰의 플래시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뉴스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뉴스

  • 폭염주의보, 패션 업계 냉감성 의류 주목
  • 시원한 ‘시어서커’…쿨해진 여름 패션
  • 책과 숲이 있는 여름 피서지, 공공도서관 4곳
  • 맞춤형 강좌로 ‘배움의 피서’

브라보 추천뉴스

브라보 테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