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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RP “시니어는 국가 미래 자산”… 노년정책 촉구 기자회견 예고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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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비에 ‘덜컹’ 서울시 초고령사회 대책, ‘용적률 완화’ 카드 통할까?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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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 ‘정은경표 고령자 정책’ 향방은?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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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폭염·장마 대비 노인일자리지원기관 현장점검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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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보호자 서명 의무는 탁상행정, 폐지해야”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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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 안전 위한 자원봉사단 ‘시니어리더’ 활약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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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진입했지만…” 악화되는 요양보호사 돌봄 현장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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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충북 옥천서 나들이 행사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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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되지 않은 노후, 주저 말고 진단받아야”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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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징그러운 러브버그, 일상 속 초간단 퇴치법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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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년 만의 탈바꿈, 달라진 강남종합사회복지관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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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에게도 열린 코딩의 세계
- “요즘 초등학생들은 코딩을 배운대.” 이제 코딩은 특정 직업군의 기술이 아니라 사고력을 익히는 하나의 언어로 자리 잡았다. 초등학교 교실마다 블록 코딩, 스크래치, 인공지능 모델 만들기 등 ‘미래형 학습’이 빠르게 정착 중이다. 이런 흐름이 비단 어린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해력으로서 코딩을 배우는 시니어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세상 읽고 생각 훈련하는 ‘코딩’ 지난 9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에듀테크코리아페어’ 현장. 다양한 코딩 교구와 소프트웨어를 체험하는 부스 사이로, 프로그램 일정을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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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가 하나하나 살아나는 발레
- 거울 앞에 선 시니어들의 표정이 환하다. “입꼬리 올리고, 발끝도 세워요!” 강사의 구령에 맞춰 몸을 들어 올리는 순간, 무겁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태안 백화노인복지관의 ‘시니어 발레’ 교실은 흔한 배움터가 아니다. 나이 앞에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며 여전히 아름답게 살아가는 이들이 비상하는 무대다. 나이 거스르는 ‘상승의 예술’ 충청남도 태안군 백화노인복지관은 종합 복지 전문기관으로,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글 문해와 영어·일본어 등 어학 영역부터 서예·실버 민요·트로트 교실·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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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이 계속 되어야 하는 이유 “나를 찾는 기쁨”
-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한국의 중장년 세대는 과거보다 더 오래 살며, 더 배우고, 더 일하고자 한다. 그러나 그들의 배움은 단순한 취미나 자기 계발에 머물지 않는다. 인문학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를 묻고, 생계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익히며, 그 사이의 균형을 찾아가는 진지한 시도다. 김은임 호서대학교 교수와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수는 “인문학은 자기 해석의 언어를 되찾는 일이고, 실용학은 자기 삶을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배움이 중장년에게 가장 강력한 생존 전략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내가 누구인지’ 다시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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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마이 라이프 스페셜: 배움으로 얻다
- 배움으로 얻다 배움의 사전적 정의는 ‘임신하게 하다’와 ‘스며들게 하다’의 뜻을 지닌 ‘배다’에 사동접사 ‘우’가 붙은 말입니다.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는 것이 배움입니다. 의학적으로도 배움은 뇌 건강, 심리적 안정, 신체 활력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배움의 연장선은 ‘일’로 이어집니다. ‘배움을 실현하다’는 표현은 배움을 실제로 나타나게 하여 ‘이루다’는 뜻을 담고 있고, ‘배운 것을 실제로 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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