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혼자 가기 어렵다면’ 서울시 건강동행서비스 이용법
부모님 병원 모시기, 이제는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지난주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전화 한 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120 동행 온다콜택시’를 소개했다. 이번에는 병원에 함께 갈 사람이 없어 진료를 미루는 고령층을 위한 서울시의 또 다른 공공서비스를 소개한다. 자녀들은 직장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렵고, 혼자 병원을 찾기에는 접수부터 검사, 수납, 약국 방문까지 모든 과정이 부담스럽다. 이 때문에 진료를 미루거나 보호자 대신 민간 병원 동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최근 병원 예약부터 진료 동행,
2026-07-24

노인용 욕조 창업 실패도 겪어 노년 아젠다 생성 중심이 목표 기술로는 노인 자존감 못 채워 “어르신들이 왜 이 장소에 나와 계신 것 같나요?” 2017년 건축학도였던 최연희 롱라이프랩 대표는 수업 중 지도교수가 던진 질문에 시선이 멈췄다. 그날부터 동네 골목과 건물 앞에 앉아 있는 노인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전에도 어르신들은 계속 그곳에 계셨을 거예요. 그런데 제가 인지하지 못했던 거죠. 수업을 듣고 나니 갑자기 어르신들의 삶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궁금증은 연구로 이어졌다. 최 대표는 대학원에서 한국 노인의 일상과 ‘제

지평선 끝과 하늘의 시작이 맞닿는 곳. 몽골은 도시의 소음에 지친 현대인에게 진정한 광활함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땅이다. 1년 중 몽골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시기는 단연 6월에서 8월 사이다. 짧은 여름 동안 몽골의 대지는 가장 생기 넘치는 초록을 뿜어낸다. 낮에는 쾌적한 바람이, 밤에는 쏟아질 듯한 은하수가 여행자를 맞이한다. 유목민의 영혼이 깃든 테를지의 드넓은 초원부터 거친 오프로드를 지나야 만날 수 있는 고비의 붉은 사막까지. 시간이 멈춘 듯한 대자연의 품으로 떠나는 여정을 시작한다. 몽골의 대표 여행지, 테를지 국립

초고령화, 기후위기, 플랫폼 노동 확산, 디지털 격차 등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기존 보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보장 공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소득과 자산, 디지털 활용 능력이 부족한 고령층과 저소득층은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되지만 보험 가입과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도 장벽을 마주하고 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보험연구원에서 ‘초위험 사회의 새로운 안전망: 한국형 포용보험 도입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포용보험은 고령층과 저소득층 등 보험에서 소외된 계층이 필요한 보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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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피앤씨, 이기일 전 복지부 차관 미래설계연구원장 영입
- 이투데이피앤씨는 이기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장을 미래설계연구원장으로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설계연구원은 고령화와 인구구조의 변화, 건강과 돌봄, 연금과 노후소득, 중장년 일자리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투데이피앤씨가 운영하는 연구·콘텐츠 조직이다. 연구원은 국민이 생애 전환기에 마주하는 현실적 문제를 진단하고, 정부·기업·학계·시민사회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정책 대안과 실행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투데이그룹의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마이라이프’와 연계해 연구 결과를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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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석학이 전한 통합돌봄의 미래 “AI도 인간 중심으로”
- 노인이 살던 집과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미국의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AIP)’,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통해 한국 통합돌봄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24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 19층 라운지에서 오틸리아 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교수가 ‘미국의 Aging in Place’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오틸리아 리 교수는 사회복지 분야의 석학으로, 고령화와 노인 돌봄 연구에 주력해왔다. 이번 강연은 시니어 비즈니스 리더스 포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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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日 포함 아태 고소득 지역 기대수명 84.1세 ‘아시아 최고’
- 아시아 34개국 34년간 보건지표 추적…여성 87.1세·남성 81.0세 한국 등 고소득 지역, 심혈관질환 치료 발전이 수명 연장 견인 고혈압·부적절한 식습관·대기오염 위험…만성질환 예방관리 중요 한국과 일본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고소득 지역의 기대수명이 아시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4일 고려대학교에 따르면 강지승 고려대 교수와 연동건 경희대 교수 공동 연구팀은 아시아 34개국의 지난 34년간 보건 지표를 분석한 장기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고려대와 경희대를 비롯해 연세대, 워싱턴대 보건계량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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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이사장 “국민연금, 증시 부양·주가 방어 아닌 노후 위한 장기 수익 추구”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국민연금 기금운용의 목적은 증시 부양이나 주가 방어가 아닌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위한 장기 수익 창출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승전…국민연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코스피가 오른 것도, 코스피가 내린 것도 국민연금 탓이라는 글을 자주 본다”며 국민연금의 투자 원칙과 역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연금의 투자는 증시 부양이나 주가 방어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증시 안전판’이나 ‘증폭기’ 역할을 하기 위한 투자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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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전후, 돈 새는 구멍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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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고 늦게 받는 연금 개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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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쏟은 내 노후자금 어쩌나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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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문화 이슈] 노주현·전원주가 선택한 '억소리' 나는 실버타운](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62576.jpg)
- [브라보 문화 이슈]
- 노주현·전원주가 선택한 '억소리' 나는 실버타운
-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초고령사회에 실버타운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버타운을 조명하는 미디어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에서는 VL 르웨스트, ‘전원주인공’에서는 더 클래식 500을 소개했다. 두 곳 모두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실버타운으로, 수억 원대 보증금과 호텔급 서비스가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실버타운이 뭐길래 실버타운은 노인복지법상 노인주거복지시설에 해당하는 주거 형태다. 노인복지주택과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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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말 사전] 공포영화 ‘갑툭튀’ 귀신에 팝콘 떨어뜨릴 뻔!](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52360.jpg)
- [요즘말 사전]
- 공포영화 ‘갑툭튀’ 귀신에 팝콘 떨어뜨릴 뻔!
-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공포영화를 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움찔하는 순간이 있다. 조용하던 화면에 귀신이 불쑥 나타나거나, 긴장이 풀릴 즈음 예상치 못한 장면이 튀어나오는 경우다. 젊은 세대는 이런 상황을 두고 흔히 ‘갑툭튀’라고 말한다. ‘갑툭튀’는 ‘갑자기 툭 튀어나오다’를 세 글자로 압축한 신조어다. 어떤 사물이나 사람, 현상이 아무런 예고 없이 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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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폭염 3단계 수칙 ‘멈추고·이동·확인’](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60743.jpg)
-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 폭염 3단계 수칙 ‘멈추고·이동·확인’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고령층을 대상으로 ‘생존을 위한 3단계 행동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일최고체감온도가 38도에 이르는 폭염중대경보 상황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건강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52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함께 운영 중인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0일 기준 누적 온열질환자는 535명, 추정 사망자는 2명입니다. 폭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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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문화 이슈] 선재 스님이 식탁 위에 올린 삶의 철학](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60663.jpg)
- [브라보 문화 이슈]
- 선재 스님이 식탁 위에 올린 삶의 철학
- 왜 떴을까?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선재 스님이 최근 5촌 조카인 가수 이창섭의 유튜브 채널 ‘이창섭&저창섭’에 출연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창섭 권력 인정”, “이모가 선재 스님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선재 스님을 향한 대중의 호감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대한민국 사찰음식 1호 명장 선재 스님과 이창섭은 5촌 사이다. 이창섭 어머니의 사촌언니가 바로 선재 스님이다. 대한민국 사찰음식 1호 명장인 선재 스님을 만나기 위해 이창섭은 경기 양평을 찾았다.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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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웰니스]⑤ 어디로 갈까? 전국 온천·사우나 지도](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52556.jpg)
- [사우나+웰니스]⑤ 어디로 갈까? 전국 온천·사우나 지도
- 시니어가 사우나를 고를 땐 시니어에게는 유행하는 장소보다 몸에 무리가 적은 장소가 우선이다. 접근성, 휴식 공간, 탕의 온도, 미끄럼 위험, 혼잡도, 동선이 중요하다. 좋은 공간은 몸을 편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어야 한다. 물 : 온천수인지, 해수인지, 일반 목욕탕인지 확인한다. 온도 : 탕과 사우나실 온도가 너무 높지 않은지 본다. 동선 : 욕조, 샤워실, 탈의실 이동이 복잡하지 않은 곳이 좋다. 휴식 공간 : 사우나 후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한지 본다. 미끄럼 위험 : 바닥, 욕조 주변, 탈의실에 미끄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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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웰니스]④ 목욕 가방에 ‘이것’도 챙겼나요?](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52539.jpg)
- [사우나+웰니스]④ 목욕 가방에 ‘이것’도 챙겼나요?
- 사우나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목욕용품을 구경할 수 있는 서울 남대문 시장과 부산 깡통시장, 다이소에서 추천 아이템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반응이 뜨겁다. 다채로운 목욕 용품은 사우나와 목욕시간을 셀프케어의 시간으로 활용하도록 돕는다. 사우나를 즐기는 젊은 세대는 목욕 전후의 감각을 세밀하게 나눈다. 들어가기 전에는 몸을 이완하고, 땀을 낸 뒤에는 수분을 보충하고, 씻을 때는 피부에 닿는 소재를 고르고, 나온 뒤에는 두피와 피부 열감을 식힌다. 이들의 목욕 가방에 샴푸나 로션은 물론 방석·모자·물병·티백·간식, 피부 상태에 맞춘 샤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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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웰니스]③ 사우나하면 몸에 어떤 일이 생길까?](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52521.jpg)
- [사우나+웰니스]③ 사우나하면 몸에 어떤 일이 생길까?
- 사우나가 웰니스 시장에서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몸이 열에 반응하는 과정에서 건강 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뜨거운 공간에 들어가면 피부 혈관이 확장되고, 심박수가 올라가며, 땀이 난다. 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순환을 늘리고, 이후 휴식 단계에서 다시 안정 상태로 돌아간다. 이를 반복하는 ‘사우나 루틴’이 사우나를 ‘위생’ 차원에서 ‘회복’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시니어에게 사우나와 목욕은 일상적인 건강관리와 휴식, 정서적 교류와 환기를 돕는 익숙한 방법으로 여전히 의미가 크다. 사우나와 건강의 관련성은 이미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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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웰니스]② 소문난 목욕탕, 콘텐츠가 되다](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52509.jpg)
- [사우나+웰니스]② 소문난 목욕탕, 콘텐츠가 되다
- ‘잼컨’이라는 말을 들어 봤을까? 재미있는 콘텐츠의 줄임말이다. 요새는 사우나가 잼컨을 대표한다.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유튜브 ‘VIVO TV’에는 사우나만 100회 이상, ‘고독한사우너’의 추천 사우나 장소와 이용 팁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뜨끈한 열기 가득한 사우나와 목욕탕을 어떻게 즐기는지 다양한 기록을 살펴보자. 리뷰 보고 검증된 취향 찾는다 예전 동네 목욕탕 정보는 구전에 가까웠다. 어느 탕이 물이 깨끗한지, 어느 시간대가 한가한지, 어느 세신사의 솜씨가 좋은지는 이웃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동네 대중탕의 대척점












![[브라보 문화 이슈] 노주현·전원주가 선택한 '억소리' 나는 실버타운](https://img.etoday.co.kr/crop/120/70/236257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