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도 집에서 늙고 싶어…’ 고령 가구 40%가 노후 주택
고령가구의 87.2%는 건강할 때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계속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이 나빠져도 절반가량은 지금의 집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나 고령자 주거 정책은 시설 입소와 신규 주택 공급에 무게가 실려 있다. 통합돌봄 시행을 계기로 집수리부터 퇴원 후 임시 거처, 방문 돌봄까지 연결하는 주거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6일 건축공간연구원(AURI)이 발간한 ‘건축과 도시 공간’ 2026년 여름호에 실린 ‘통합돌봄 시행에 따른 고령자 주거-돌봄 협업 체계 구축 방안’ 보고서는 고
2026-08-06

우리나라 55~79세 고령층 10명 중 7명은 앞으로도 일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근로 연령은 평균 73.6세까지 높아졌다. 반면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둔 나이는 평균 53세였다. 주된 일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상당 기간 일해야 하는 고령층의 현실이 통계로 확인됐다. 고령층 취업자 1012만 5000명 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인구는 1701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7만 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온열질환 사망자 62%가 80세 이상, 고령층 집중 보호 추진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62% 80세 이상 집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비중도 전체의 약 3배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통해 폭염 취약 고령층 집중 관리 올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 절반 이상이 8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전국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80세 이상 고령자 보호를 추진한다. 6일 복지부에 따르면 5월 15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질병관리청으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2441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은 825명(33.8%), 80세 이상은 300명(12.3%)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환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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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로하면 손해?” 8·3 세제개편에 ‘황혼이혼’ 조장 논란
- 결혼이 불리한 세금·연금 구조 이혼 뒤 1주택 혜택 가능 존재 해로에 노후 부담 증가 막아야 정부가 3일 발표한 부동산 세제개편안이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세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각각 집 한 채를 보유한 고령 부부에게는 혼인을 유지하는 것보다 이혼이 경제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종합부동산세는 개인별로 부과하지만, 1세대 1주택 공제와 세액공제 적용 여부는 부부를 하나의 세대로 묶어 판단한다. 부부가 각자 집 한 채씩을 보유하면 한 세대가 두 채를 가진 것으로 보지만, 실제 이혼해 주거와 생계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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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 ‘남은 한도’ 사라질 수 있다” 기존 가입자 주목!
- 일반 ISA는 미사용 납입한도 이월 폐지…. 기존 가입자도 2027년 연장부터 적용 예정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대폭 손질한다. 국내 기업과 자본시장에 투자하면 이자· 배당 소득을 전액 비과세하는 ‘생산적금융 ISA’를 새로 만들고, 일정 소득 이하 청년에게는 납입액의 10%를 소득공제 해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다만 기존 ISA 가입자라면 이번 개편안에 주목해야 한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고 쌓아둔 ISA 납입한도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발표된 세제개편안이 국회 통과 후 그대로 시행된다면 법 시행 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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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보다 술·디저트 더 찾아… 日 '고령 1인 가구'의 반전 식탁
- 일본에서 혼자 사는 고령자들은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도 반찬과 가공식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술과 디저트도 젊은 층보다 자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만을 앞세워 먹고 싶은 음식을 무조건 참기보다는 조리 부담을 줄이면서 식사의 즐거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일본 식생활 조사기업 라이프스케이프마케팅이 4일 발표한 ‘고령 1인 가구의 식생활 실태와 의식’ 조사에 따르면, 60∼74세 1인 가구의 저녁 식사 가운데 직접 만든 음식이나 남은 음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51%였다. 반찬과 냉동·즉석식품, 통조림 등 외부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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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P 이전’ 수익률 광고보다 ‘이것’ 확인이 우선
- “퇴직연금 수익률 광고가 많이 보이는데 내 IRP 옮겨야 할까?”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생각이다. 퇴직연금사업자인 금융회사들은 높은 수익률과 낮은 수수료, 다양한 ETF(상장지수펀드), 비대면 가입 혜택 등을 내세우며 가입자를 유치한다. 하지만 수익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옮기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퇴직연금은 오랜 기간 운용하는 자금인 만큼, 광고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수익률 광고, 먼저 기준부터 봐야 한다 금융회사들이 내세우는 퇴직연금 수익률은 눈에 잘 들어온다. 하지만 수익률 숫자는 기준에 따라달라질 수 있다.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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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선택한 화제의 실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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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매달 나오는데 자꾸 불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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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 브라보 스페셜리포트 Vol.01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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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말 사전] 혹시 나도 ‘막나귀’?](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61777.jpg)
- [요즘말 사전]
- 혹시 나도 ‘막나귀’?
-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오늘은 왜 이렇게 나가기 싫지?” 약속을 잡을 때만 해도 괜찮았다. 병원 예약도 하고, 친구와 점심을 먹기로 하고, 손주와 외출 계획도 세웠다. 그런데 막상 출발할 시간이 다가오면 마음이 달라진다. 옷을 갈아입는 일도 번거롭고, 집 밖으로 나서는 것조차 망설여진다. 나가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선뜻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요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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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냉방병 예방 수칙 꼭 지키세요](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67406.jpg)
- [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 냉방병 예방 수칙 꼭 지키세요
-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내외 온도 차가 너무 크거나 차가운 바람을 오래 쐬면 두통, 콧물, 몸살, 소화불량 등 이른바 '냉방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시니어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질 수 있어 냉방 환경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실내외 온도 차가 너무 크지 않도록 5도(℃) 안팎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실내 온도는 보통 24~26도 정도가 쾌적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와 활동량에 따라 적절한 온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폭염일 때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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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문화 이슈] 데이비드 베컴, 은퇴 후 왜 정원으로 갔을까?](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66731.jpg)
- [브라보 문화 이슈]
- 데이비드 베컴, 은퇴 후 왜 정원으로 갔을까?
- 왜 떴을까?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51)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장이 아닌 정원에서 직접 과일과 채소를 기르고, 양봉을 하고, 닭을 돌보는 모습은 이제 그의 SNS를 대표하는 풍경이 됐다. 베컴처럼 은퇴 후 자연과 함께하며 제2의 삶을 꾸려가는 중장년층도 늘고 있다. 왜 사람들은 인생 2막에 들어서면 정원으로 향하는 걸까. 정원에 빠진 데이비드 베컴 데이비드 베컴은 2013년, 38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016년에는 약 615만 파운드(약 114억 원)에 영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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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궁금증] 왜 나이 들면 TV 소리가 작게 들릴까](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56126.jpg)
- [60+ 궁금증]
- 왜 나이 들면 TV 소리가 작게 들릴까
- “TV 소리가 왜 이렇게 작지?” 가족은 시끄럽다며 볼륨을 줄이는데, 정작 본인은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 대화 중에도 “뭐라고?”를 자주 반복하고, 시끄러운 식당에서는 상대방 말이 웅얼거리는 것처럼 들린다. 단순히 귀가 어두워진 걸까. 문제는 난청이 ‘소리의 크기’보다 ‘말의 선명도’를 먼저 빼앗아간다는 데 있다. 80만 명이 난청으로 병원 찾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난청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9년 65만 명에서 2023년 80만 명으로 5년 사이 약 23%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의 ‘40세 이상 성인의 난청 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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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 無도 환영’ 생애 첫 일자리 도전 설명서
- “평생 집안일만 했는데, 이 나이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지금까지 임금노동이나 조직 생활을 거의 경험하지 않은 사람, 10~20년의 경력 단절로 사실상 처음처럼 느껴지는 사람은 같은 문턱 앞에 선다. 채용 정보를 찾고 이력서를 쓰는 일부터 출퇴근, 업무 지시, 동료 관계까지 낯설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를 내라’는 말보다 부담을 낮춘 진입 경로다. 통계 밖에 섞여 있는 ‘첫 취업’, ‘경력 단절’ 생산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삶의 경험이 풍부한 고령자는 중요한 국가 자원이다. 박경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선임연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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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과 경험을 일거리로 설계하는 법
- 일을 찾는 과정은 새 직장을 고르는 것에만 머물지 않는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 가운데 무엇을 남기고, 어떤 관심을 다음 역할로 발전시킬 것인지 묻는 과정이기도 하다. 평생 해온 일을 그대로 이어가려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이는 오래 품어온 관심사와 사람을 만나며 얻은 보람, 자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현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을 구상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런 사람을 ‘재미탐구형’으로 분류했다. 재미탐구형이 일에서 흥미와 의미를 중시한다고 해서 수익을 가볍게 본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재미탐구형에게 일은 급여만으로 충족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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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맞는 일자리 찾기’ 일자리 탐험 노트
- 창직은 거창한 사업계획서보다 자기 경험을 다시 해석하는 일에서 출발한다. 내가 오래 해온 것,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것,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연결해보자. *참고 : 고용노동부·한국고용정보원 ‘함께 할 미래 for 5060 창직사례집’을 바탕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재구성. STEP 1. 내 안의 재료 찾기 1. 무엇을 바꾸고 싶었나요? ▷ 내가 살아오며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고 느낀 일은? 1._______________ 2._______________ 3._______________ ▷ 그중 내가 직접 해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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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살아남기” 경력을 이어가는 재취업 전략
- 중장년 재취업의 가장 큰 자산은 ‘경력’이다.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업무 역량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든든한 경쟁력이 된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 평생 현역을 이야기하는 지금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오래 해왔고 가장 잘하는 일을 새로운 기회와 연결하는 것이다. 경력을 이어가는 재취업, 그 길을 함께 살펴봤다.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24를 통해 구직을 신청한 이들 가운데 60대가 가장 많이 희망한 직종은 돌봄(16.8%)과 청소(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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