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신용·저소득층,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채무조정과 재기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금융 소외를 줄이기 위한 금융 정책으로 ‘포용금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단순 대출 공급을 넘어 금융 소비자 보호와 경제적 자립 지원까지 포함하는 포용금융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해 필요한 사안들을 점검해 본다. 고령층과 저소득층,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세계 주요국의 공통 과제가 되고 있다. 디지털 금융 전환이 빨라질수록 금융 접근성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각국은 계좌 개설부터 채무조
2026-06-02

보건복지부가 5월 31일 발표한 ‘이재명 정부 1주년 보건복지 주요성과’에 시니어 생활과 맞닿은 수치들이 담겼다. 통합돌봄 전국 시행, 노인일자리 확대, 국민연금 감액 기준 완화, 그냥드림 본사업 전환이 대표적이다. 이번 자료를 시니어 관점에서 보면 정책의 초점은 비교적 분명하다. 살던 곳에서 돌봄과 의료를 이어가게 하고, 은퇴 이후의 소득과 일을 함께 다루며, 위기 상황에서는 최소한의 생활 안전망을 보강하는 방향이다. 보건복지부 소관 국정과제 자료도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 ‘든든한 노후보장을 위한 연금제도 개선’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퇴직연금 대표 투자상품인 TDF(Target Date Fund·생애주기펀드)가 5월 한 달 동안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같은 은퇴 시점을 목표로 하는 TDF라도 운용사별 투자 전략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10%포인트(p) 가까이 확대됐다. 2일 한국퇴직연금데이터 글라이드 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TDF 상품을 분석한 결과 5월 기준 모든 빈티지(은퇴 예상 연도)와 모든 상품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TDF는 가입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주식과 채권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퇴직연금 상품이다. 은퇴가

복지부,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 중 올해 시행계획 심의·의결 사전연명의료 온라인 등록 가능…연명의료 중단 시기 임종기→말기 확대 호스피스 대상 질환 확대 검토…말기심부전 호스피스 교육자료 개발 앞으로 사전연명의료 등록 과정이 지금보다 쉬워진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에서 사전연명의료 온라인 등록 등을 포함한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24~2028년)’의 올해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는 연명의료결정법 제8조에 따라 구성된 심의 기구로서, 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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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궁금증]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느껴진다면](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36087.jpg)
- [60+ 궁금증]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느껴진다면
- "분명 작년까지는 괜찮았는데, 요즘 계단만 올라도 숨이 차요." 이런 말이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다면, 그건 '기분 탓'이 아니다. 중장년 이후 체력 저하는 생활 속에서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나타난다. 짐을 들기 힘들어지고, 산책 후 피로가 이틀을 간다.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팔다리가 가늘어진 느낌이 드는 것도 이 시기의 특징이다. 이름이 있는 변화, '근감소증' 체력 저하의 핵심 원인 중 하나는 근육의 감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식 건강 정보에 따르면, 근육량은 50세 이후 매년 1~2%씩 줄어들며, 65세에는 최대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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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으로 고령자 낙상 예측해 막는다
- 비접촉식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가 경희대병원, 의정부성모병원과 인공지능(AI) 기반 낙상 예측·예방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는 보건복지부의 ‘환자안전기술개발 및 실증·확산 사업’ 중 낙상 예측·예방 통합솔루션 기술개발 분야 연구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19개 연구팀 중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으며, 경희대병원 의료기술협력단을 중심으로 5년간 총 24억5000만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연구 목표는 다기관 임상데이터와 생체신호, 센서 정보를 결합해 병원 내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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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사람을 남기는 일” 복지를 찍는 사회복지사
- 카메라는 종종 현장을 증명하는 도구로 쓰인다. 어떤 행사가 열렸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였고,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기록한다.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사진은 대개 그렇게 소비된다. 보고서에 붙고, 홍보물에 들어가고, 기관의 기록으로 보관된다. 그러나 김현준 사람중심사진연구소 소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사진을 조금 다르게 바라본다. 그에게 사진은 ‘관계’다. 한 사람을 복지의 대상이 아니라 자기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으로 바라보겠다는 뜻이다. 김 소장은 13년 차 사회복지사다. 초년병 시절 홍보 업무를 맡으며 DSLR 카메라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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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래의 세대읽기] 게임 실력 저하가 나이 탓? 뇌 자극에 도움되는 e스포츠](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37166.jpg)
- [윤나래의 세대읽기] 게임 실력 저하가 나이 탓? 뇌 자극에 도움되는 e스포츠
- 게임은 오랫동안 젊음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밤을 새워 레벨을 올리고, 친구들과 파티를 짜고, 빠른 손놀림으로 승패를 가르는 일은 한때 청춘의 전형 같은 장면이었다. 그런데 요즘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조금 다른 고백이 나온다. “게임을 하다가 내가 나이 들었다는 걸 느낀다”는 말이다. 빠른 손과 체력이 중요한 스포츠, 게임 좋아하던 게임 자체가 갑자기 재미없어진 것은 아니다. 문제는 예전처럼 몸과 머리가 따라주지 않는다는 감각이다.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을 오래 하면 멀미가 나고, 반응 속도가 중요한 게임에서는 놓치는 순간이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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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멀고 차도 없는 귀농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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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내 맘대로 절대 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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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한 푼이라도 더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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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소비 새바람 ②] 단돈 1000원, 다이소가 낮춘 문턱](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38450.jpg)
- [건기식 소비 새바람 ②] 단돈 1000원, 다이소가 낮춘 문턱
- 가격 부담을 낮춘 가성비 생활용품점 다이소, 젊은 취향과 감각으로 건강을 제안하는 웰니스 특화 매장 올리브베러, 약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을 대형마트처럼 비교 구매하는 창고형 약국, 간편한 검사와 상담을 결합한 체험형 약국까지.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공간이 약국 안팎으로 넓어지고 있다. 가격은 매력적이고 선택지는 많아졌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는 더 어려워졌다. 새로운 건강 소비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살펴봤다. 다이소 건기식 코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가격이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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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소비 새바람 ①] 시니어 건강 소비의 새 풍경](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38420.jpg)
- [건기식 소비 새바람 ①] 시니어 건강 소비의 새 풍경
- 가격 부담을 낮춘 가성비 생활용품점 다이소, 젊은 취향과 감각으로 건강을 제안하는 웰니스 특화 매장 올리브베러,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대형마트처럼 비교 구매하는 창고형 약국, 간편한 검사와 상담을 결합한 체험형 약국까지.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공간이 약국 안팎으로 넓어지고 있다. 가격은 매력적이고 선택지는 많아졌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는 더 어려워졌다. 새로운 건강 소비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살펴봤다. 기자가 취재 기간에 방문한 다이소 4곳에 모두 ‘HEALTH+ 건강기능식품’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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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을 제대로 아는 것이 여름을 이기는 힘입니다
- 영양제가 가득 쌓인 서랍을 보다 문득 멈췄습니다. 종합비타민, 눈 건강에 좋다는 루테인, 소화제, 오메가3, 홍삼농축액, 비타민 D, 유산균, 지난달 이비인후과에서 받아온 항생제. 세어보니 여덟 가지. 그 순간 ‘이게 다 내 몸에 맞는 걸까’ 하는 의문이 새삼스럽게 들었습니다. 더위가 시작되면 이 서랍은 더 비좁아집니다.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마음이 소비로 이어지는 계절이니까요. 그러나 약을 더 챙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먹고 있는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 계절이 바로 여름입니다. 이번 스페셜은 그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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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말고 ‘알맞게’ 먹는 시대
- 여름은 몸이 쉽게 무너지는 계절이다. 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고, 입맛이 떨어지며, 수면의 질도 낮아진다. 특히 노인이나 심혈관질환·당뇨병·뇌졸중 등 기저질환을 앓는 환자가 매일 복용하는 약은 여름이라는 계절과 만나면 ‘복약 환경’ 자체가 달라진다. 평소 먹던 약이 탈수와 만나 예상보다 강하게 작용하기도 하고, 잘못 보관한 약은 효능이 떨어지기도 한다. 여기에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 보양식까지 더하면 몸은 복잡한 조합 속에 놓인다. 중요한 것은 더 많이 챙겨 먹는것이 아니라, 지금 먹고 있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내 몸에 맞게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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