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24일 ‘금융안정보고서(2026년 6월)’ 발표 60세 이상 자영업자 10년 새 184.2만→269.7만명 증가 연령층 대출 96조→405.7조원…자영업 대출 비중 37.0% 우리나라 자영업 시장이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자영업 진입은 줄어드는 반면 60세 이상 고연령 자영업자는 크게 늘면서 금융부채 부담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자영업 구조 변화에 따른 리스크 점검 및 대응방향’에 따르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는 2015년 184만2000명에서 2025년 269만7000
2026-06-25

“혼자 남는 게 돈 걱정보다 두려워” 美 돌봄 인식 변화
미국에서 장기 돌봄을 둘러싼 불안이 비용 문제를 넘어 ‘누가 내 편에서 돌봄을 조율해 줄 것인가’라는 문제로 옮겨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3일 미국 보험사 네이션와이드 산하 네이션와이드 은퇴연구소가 발표한 ‘2026 장기 돌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는 혼자 장기 돌봄 상황에 놓였을 때 자신을 대신해 목소리를 내줄 사람이 없는 것을 걱정한다고 답했다. 이는 혼자 남겨졌을 때 돌봄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응답(71%)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돌봄을 조율해 줄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우려와 질 낮

“천재가 동생을 위로하면 이런 노래가 나온다.” ‘개화’라는 앨범을 두고 대중은 그런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그 위로는 동생에게만 닿은 게 아니다. 저마다의 아픔을 견디며 현재를 살아내는 우리 모두의 가슴도 울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 앨범이 도파민 시대에 던지는 진짜 위로가 된 까닭을 살펴본다. 슬픔 뒤의 기쁨 아닌 ‘기쁨 뒤의 슬픔’ “기쁨 뒤에 슬픔이 오는 건 아름다운 마음이야. 쫓아내지 말고 품어주어라. 아주 예쁜 돌이 된단다.” AKMU(악동뮤지션의 약칭, 이하 악뮤)의 신보 ‘개화’에 있는 ‘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이

“퇴직연금으로 2억 원 정도 모았어요. 이제 걱정 없겠죠?’ 최근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물론 노후자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2억 원도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하지만 은퇴 후 20~30년을 살아야 하는 시대, 과연 2억 원은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노후 자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상품 선택보다 ‘인출 계획’이라고 말한다. 퇴직금을 얼마나 모았느냐보다 그 돈을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실제로 많은 은퇴자가 퇴직연금을 일시금으로 인출한 뒤 생활비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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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기 공모전 도전한다면? 필독서 '살아온 날들, 피어난 이야기들'
- 꽃중년 세대를 위한 신춘문예, 제2회 ‘나의 브라보! 순간’ 수기 공모전 수상작품집 ‘살아온 날들, 피어난 이야기들’이 출간됐다. 단순한 수상작 모음집이 아니다. 신춘문예나 글쓰기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거나 자신의 삶을 글로 남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한 번쯤 읽어볼 만한 '당선 가이드북'이다. ‘나의 브라보! 순간’은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주최하는 중장년 대상 수기 공모전이다. 부모, 가족, 일, 사랑, 실패와 재도전 등 인생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꽃중년 세대의 삶을 문학으로 남기는 ‘신춘문예’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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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층이 계속 일하는 이유 “생계 유지 탓, 어쩔수 없다”
- 고령층 노동을 바라보는 익숙한 시선이 있다. 노후 준비가 부족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고령층 노동시장은 이러한 인식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학력과 자산 수준이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고령층에 편입되면서 노동의 의미와 형태도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국회미래연구원의 ‘고령층은 왜 계속 일하는가: 세대 교체와 노동 구조의 분화’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고령층 노동은 생계형 노동뿐만 아니라 생활수준 유지와 사회참여, 관계 지속 등 다양한 목적을 갖는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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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70세 이상 버스 무임교통카드 발급 시 발생 비용은?
- 서울시의회, 70세 이상 버스요금 지원 조례안 통과 2031년 70세 이상 서울 인구수 162만5513명, 올해보다 35만여명 증가 비용추계 5년간 5788억6000만여원…매년 4.9~5.2% 증가 예상 서울시의회가 70세 이상 고령층의 버스 무임승차를 위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만큼 고령층 교통복지 정책의 개편과 재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후에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이병윤 시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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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후 다리 통증·저림, 동작침 병행 치료 효과 확인
- 침을 놓은 상태에서 환자가 통증 부위를 움직이도록 유도해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을 돕는 동작침법(MSAT)이 교통사고 후 다리 통증과 저림을 호소하는 환자의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교통사고 후 하지방사통이 발생한 환자를 대상으로 동작침법 병행 치료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Pain Research(IF=2.5)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하지방사통은 허리나 고관절의 문제로 인해 통증이나 저림이 다리로 뻗어 내려가는 증상이다. 심한 경우 무릎 아래까지 화끈거리거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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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 최고의 가성비 케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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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조부모 독박육아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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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출입 금지? 황당 노시니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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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궁금증] 스마트폰 나이 들면 왜 더 어려워질까?](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43212.jpg)
- [60+ 궁금증]
- 스마트폰 나이 들면 왜 더 어려워질까?
- “분명 배웠는데 또 모르겠어요.” “사진은 찍겠는데 어디에 저장됐는지 모르겠어요.” 스마트폰은 이제 생활필수품이 됐다.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기차표 예매, 가족과의 연락까지 스마트폰 없이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 갈수록 늘고 있다. 그런데 유독 중장년층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왜일까? 나만 어려운 건 아니야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장년은 적지 않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4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70대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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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래의 세대읽기] 조문보다 실용, 더 작아지는 장례](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49169.jpg)
- [윤나래의 세대읽기]
- 조문보다 실용, 더 작아지는 장례
- 장례는 오래도록 익숙한 형식이 있었다. 빈소를 차리고, 조문을 받고, 사흘간 손님을 치르는 방식이다. 그러나 최근 장례 현장에서는 이 익숙한 공식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빈소를 차리지 않는 무빈소 장례, 가족만 모여 간단히 치르는 가족장, 장례 기간을 줄인 2일장, 심지어 당일장 같은 ‘작은 장례’가 거론되기 시작한 것이다. 관계가 줄어든 사회, 장례도 조용해졌다 최근 방송과 언론 보도는 이런 변화를 장례문화의 새로운 흐름으로 짚었다. 일부 보도에서는 무빈소 장례가 전체 장례의 15% 안팎, 수도권은 20% 수준까지 늘었다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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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에 치맥은 ‘국룰’
-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월드컵 시즌이 되면 익숙한 풍경이 펼쳐진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빨간 티셔츠를 꺼내 입고, 경기 시작 전 치킨을 주문하며, TV 앞에 모여 “대한민국!”을 외친다. 법으로 정해진 것도, 반드시 따라야 하는 규칙도 아니다. 그런데도 비슷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반복된다. 최근에는 이처럼 많은 이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선택이나 행동을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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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문화 이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년 만의 마침표](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47931.jpg)
- [브라보 문화 이슈]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7년 만의 마침표
- [브라보 문화 이슈] 시니어와 연결되는 연예·문화 이슈를,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시선으로 짚어봅니다. 왜 떴을까? 만화가 허영만 화백(79)은 지난 17일 낙상사고로 인한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그가 2019년부터 진행을 맡아온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도 7년 만에 막을 내린다. 오는 21일 ‘우리가 사랑한 백반, 7년의 맛있는 기록’ 스페셜 편 방송을 끝으로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다만, 시즌1 종영으로 시즌2로 돌아올 여지를 남겼다. 만화가는 어떻게 식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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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속 건강 앱이 일상으로 들어왔다. 병원에 갈 때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켜고, 건강검진 결과를 앱에서 다시 확인하며, 걸음 수와 수면 시간을 기록한다.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고, 혈압과 혈당을 기록하며, 기억력 훈련을 돕는 앱도 있다. 여기에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링 같은 웨어러블 기기로 몸의 변화를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살피기도 한다. 건강상태를 살피는 스마트한 습관, 디지털 건강관리를 시작해보자.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링은 운동량만 재는 기기가 아니다. 손목이나 손가락에 착용한 센서는 스트레스 지수, 심박수, 수면 시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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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앱 첫걸음 ③] 잊지 않고 챙기는 것도 건강관리](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3877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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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앱 첫걸음 ②] 걸음과 잠이 건강 데이터와 돈이 된다?](https://img.etoday.co.kr/crop/260/160/23387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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