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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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브라보 PICK 욜드족⑤ 57세 올드 셔플맨
-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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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와 경험, 다시 현장으로] 막막했던 은퇴 이후 삶, 전직 성공한 비결은?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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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는 이제 그만, 시대에 맞는 ‘요즘 어른’되기 위한 도덕은?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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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컬 웰니스 관광 선도' 써드에이지, 웰니스캠프와 손잡아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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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와 경험, 다시 현장으로] 300번 넘어져도 301번 일어서는 오뚝이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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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브라보 PICK 욜드족④ MZ세대 못지않은 복근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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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삶이 곧 힙합” 춤주머니 아저씨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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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링, 의료 AI 기업 메디가드와 스마트 돌봄 개발 협력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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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클플레이, 벤처기업 인증 획득 기념 축하콘서트 개최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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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미동 사람들과 주치의의 동행 “따뜻한 돌봄 만들고파”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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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브라보 PICK 욜드족③ 스타벅스 최고령 바리스타
-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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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땀으로 지병 없애고, 복근 남겼죠”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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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달유디케어스, 돌봄 종사자 위한 특별 초청 세미나 개최
- 2024-11-15
휘어 보일 때 방치하면 실명 위험… 3대 노인성 안질환,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백내장, 녹내장과 함께 3대 노인성 안질환으로 꼽힌다.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도 거론된다. 즉 나이가 들면 발병하기 쉬운 질환인데, 결국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는 말이다. 황반은 우리 눈에서 카메라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노폐물이 쌓여 시력 장애가 생기는 것을 황반변성이라고 한다. 황반변성에 대한 궁금증을 김주연 세란병원 안과센터장과 함께 풀어봤다. 대한안과학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황반변성으로 병원을 찾은 인원은 2019년 20만 471명에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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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삶이 곧 힙합” 춤주머니 아저씨
- 젊은 시니어라 불리는 욜드족은 수선스럽지 않게 일상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과제를 달갑고 고맙게 받아들인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젊은이를 능가하는 의욕과 건강을 자랑하는 우리 주변의 욜드족들을 만나봤다. 김기용(57) 씨는 춤 잘 추는 아저씨로 유명하다. 중학교 3학년 때 TV에서 ‘윈드밀’이라는 비보이 춤을 보고 혼자 따라 추기 시작했는데, 이후 온갖 경연대회를 휩쓸며 상을 탔다. 1993년 SBS ‘꾸러기 콘테스트’에서는 HOT 멤버 문희준의 캔디춤으로 유명했던 춤으로 대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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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땀으로 지병 없애고, 복근 남겼죠”
- 젊은 시니어라 불리는 욜드족은 수선스럽지 않게 일상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과제를 달갑고 고맙게 받아들인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젊은이를 능가하는 의욕과 건강을 자랑하는 우리 주변의 욜드족들을 만나봤다. 젊게 살기 위해서는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 둘은 20대부터 안 해본 운동이 없었다. 목·허리 디스크, 어깨 통증 등 잦은 관절 통증으로 병원에 갈 때마다 운동하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었다. 꾸준히 운동하면서 김해순(52) 씨는 오랫동안 겪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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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부터 여행까지… 소비시장 주도하는 욜드족
- UN은 2020년부터 2050년까지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할 거라 내다봤다. 미국 통계청 역시 2050년이면 전 세계 인구의 17%가 65세 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소비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취향 기반 소비를 아끼지 않는 ‘욜드족’을 주목한다. 젊다는 의미의 영어 young과 고령층이라는 의미의 old가 합쳐진 ‘욜드’는 ‘젊게 사는 시니어’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이들은 과거의 60대에 비해 교육 수준이 높고, 부유하며, 건강하다. 이 시대의 욜드족은 소비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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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커피 내리는 현장 남고자 승진도 마다했죠”
- 젊은 시니어라 불리는 욜드족은 수선스럽지 않게 일상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과제를 달갑고 고맙게 받아들인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젊은이를 능가하는 의욕과 건강을 자랑하는 우리 주변의 욜드족들을 만나봤다. 배연주(58) 씨는 ‘최고령’ 스타벅스 바리스타다. 잠실 스타벅스 매장에 붙어 있던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보고 덜컥 지원했다. 그때 나이가 39세였다. 커피와 관련된 일을 배워본 적도 없었지 만, 채용 후 스타벅스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바리스타를 업으로 삼은지 벌써 2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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