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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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시니어존’ 선언한 스포츠시설에 인권위 “차별 행위” 판단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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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원, 안성준 前부장판사 영입 “기업법무 역량 강화할 것”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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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에게 치명적… 뼛속 구멍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은?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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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멸하는 지방 살리자”… 팔 걷고 나선 日 시니어들
-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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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신명숙 작가 “배낭여행, 시니어도 가능해요”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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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쉽지 않은 입양… 가족 되기 위해 넘어야 할 법적 문턱은?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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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놀이 이후 이유 없는 고열 시달린다면, 쯔쯔가무시증 의심해봐야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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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시니어 금융생활 강화한다... 고령층 공략 경쟁 앞다퉈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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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미 별세... 향년 75세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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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촌 후 내가 변했죠, 도시에선 잘난 맛에 살았는데…”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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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중장년 커뮤니티 플랫폼5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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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한방병원, 우즈벡 의료봉사… 현지 고려인 후손 치료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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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윤소영 연구원 “여가 생활이 노년을 결정해요”
- 2024-10-24
브라보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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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삶이 곧 힙합” 춤주머니 아저씨
- 젊은 시니어라 불리는 욜드족은 수선스럽지 않게 일상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과제를 달갑고 고맙게 받아들인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젊은이를 능가하는 의욕과 건강을 자랑하는 우리 주변의 욜드족들을 만나봤다. 김기용(57) 씨는 춤 잘 추는 아저씨로 유명하다. 중학교 3학년 때 TV에서 ‘윈드밀’이라는 비보이 춤을 보고 혼자 따라 추기 시작했는데, 이후 온갖 경연대회를 휩쓸며 상을 탔다. 1993년 SBS ‘꾸러기 콘테스트’에서는 HOT 멤버 문희준의 캔디춤으로 유명했던 춤으로 대상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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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땀으로 지병 없애고, 복근 남겼죠”
- 젊은 시니어라 불리는 욜드족은 수선스럽지 않게 일상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과제를 달갑고 고맙게 받아들인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젊은이를 능가하는 의욕과 건강을 자랑하는 우리 주변의 욜드족들을 만나봤다. 젊게 살기 위해서는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 둘은 20대부터 안 해본 운동이 없었다. 목·허리 디스크, 어깨 통증 등 잦은 관절 통증으로 병원에 갈 때마다 운동하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살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었다. 꾸준히 운동하면서 김해순(52) 씨는 오랫동안 겪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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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부터 여행까지… 소비시장 주도하는 욜드족
- UN은 2020년부터 2050년까지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할 거라 내다봤다. 미국 통계청 역시 2050년이면 전 세계 인구의 17%가 65세 이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소비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취향 기반 소비를 아끼지 않는 ‘욜드족’을 주목한다. 젊다는 의미의 영어 young과 고령층이라는 의미의 old가 합쳐진 ‘욜드’는 ‘젊게 사는 시니어’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이들은 과거의 60대에 비해 교육 수준이 높고, 부유하며, 건강하다. 이 시대의 욜드족은 소비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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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커피 내리는 현장 남고자 승진도 마다했죠”
- 젊은 시니어라 불리는 욜드족은 수선스럽지 않게 일상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과제를 달갑고 고맙게 받아들인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사는 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젊은이를 능가하는 의욕과 건강을 자랑하는 우리 주변의 욜드족들을 만나봤다. 배연주(58) 씨는 ‘최고령’ 스타벅스 바리스타다. 잠실 스타벅스 매장에 붙어 있던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보고 덜컥 지원했다. 그때 나이가 39세였다. 커피와 관련된 일을 배워본 적도 없었지 만, 채용 후 스타벅스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바리스타를 업으로 삼은지 벌써 2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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