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새로운 일과 삶에 도전한 중장년의 성공 사례를 찾는다.
노사발전재단은 '2026년 다시 시작하는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성공적인 경력전환 사례를 발굴하고, 중장년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개인과 기업, 두 부문으로 나뉜다. 개인부문은 생애경력설계와 경력전환에 성공한 만 4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부문은 중장년을 적극 채용하거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사례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5점,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 5점 등 총 10점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장년고용강조주간인 오는 9월 30일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영상 콘텐츠와 사례집으로 제작돼 전국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공유된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오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력에 도전한 중장년들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싶다"며 "이번 공모전이 중장년에게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기업에는 숙련된 중장년 인재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접수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국민과 중장년 채용 기업은 노사발전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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