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수원고용복지+센터 주축… 수원서 협의체 발대식

경기 지역 중장년 일자리 지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업 체계를 공식 출범시켰다.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26일 오전 11시 수원고용복지+센터에서 7개 고용지원기관과 함께 ‘2026년 경기 지역 중장년고용네트워크 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중장년 일자리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중장년을 취업으로 연계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경기중장년내일센터와 수원고용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경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수원시일자리센터, 영통새로일하기센터,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와 화성캠퍼스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반도체·자동차·시설운영업 등 지역 중점산업을 중심으로 ‘중장년 고용창출 연계 모델’ 구축을 추진한다. 중장년의 경력 전환을 위한 직무훈련과 일경험, 취업지원도 강화한다. 숙련 인력을 대상으로 한 ‘경력이음일자리’ 발굴, 중장년 고용 우수사례 발굴·확산도 협업 과제로 제시됐다.
이날 발대식은 인사말과 참석자 소개에 이어 추진 현황 및 계획 공유, 애로사항과 향후 협업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계희 경기중장년내일센터장은 “7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의체를 구성한 만큼, 기업과 중장년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 맞춤형으로 중장년 고용지원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