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
- [중장년 필독 정보통] 추천 행사 "서울 가을에 흠뻑 빠질지니~"
- 2025-10-17
-
- 궁중문화축전, 창경궁에서 시니어 화훼체험 ‘동궐 장원서’ 첫 선
- 2025-10-13
-
- [중장년 필독 정보통] 서울, 가울축제 풍성
- 2025-09-26
-
- 가을여행 인기 19개 코스, 지금 예약하면 최대 49% 할인
- 2025-09-22
-
- '추석 연휴는 농촌에서' 체험휴양마을 ‘스타마을 20’
- 2025-09-19
-
- 모두투어, 추석맞이 자유여행객을 위한 ‘모두 CARE+’ 기획전
- 2025-09-17
-
- 달나라에 가장 가까운 세계 최북단 골프클럽
- 2025-09-14
-
- 수채화처럼 맑고 깊은 고을, 함양
- 2025-09-13
-
- “손주야, 부산가자!” 가족 모두 ‘야간관광'
- 2025-09-10
-
- AI 비서 똑비, 시니어 전용 ‘가고시마 한달살기’ 론칭
- 2025-08-26
-
- 모두투어, 인도네시아 숨은 낙원 ‘마나도’ 여행 출시
- 2025-08-25
-
- 24시간 백야 골프 버킷 리스트를 이루다
- 2025-08-23
-
- 주말여행추천 '창만 열면 바다' 오션뷰 국립자연휴양림 4곳
- 2025-08-19

하늘과 땅 사이 고요한 파도가 물결치고 바람이 전하는 바다 내음이 코끝을 스칠 때, 어느샌가 소나무 숲 너머에선 솔잎들이 노래한다. 남도 끝자락 아무도 없을 것 같은 평화로운 이곳에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오늘도 변함없이 골퍼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2010년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에 둥지를 틀고 국내 최초의 시사이드 코스라는 타이틀로 데뷔했다. 당시 국내 골프장은 대부분 산악 지형에 조성된 곳들이어서 파인비치의 등장은 적잖은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고, 그렇게 코스를 경험한 이들은 하나같이 엄지손가락
브라보 인기뉴스
-
- “우리도 가족” 1950~2020년대 사진으로 보는 가족 풍경 변천사
- 한 장의 사진은 시대를 기록한다. 특히 가족사진은 단순한 추억을 넘어, 그 시대 한국 사회의 가족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19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이어진 가족사진을 따라가다 보면 정겹고 뭉클한 감정과 함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1950~1990년대 : 정겨운 대가족 1990년대~2000년까지만 해도 3세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친인척 역시 가까운 거리에 거주해 명절이나 결혼식, 돌잔치 같은 큰일이 있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모였고, 그 순간을 가족사진으로 남겼다. 집 안이나 마당, 동네 어귀에서 찍
-
- “우리 엄마 오춘실은 파랑새”
-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엄마와 나는 물에서 새롭게 만났다. 일하는 여자라는 공통점으로 말문을 텄다. 165개월을 근속한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엄마는 43개월째 헤엄치고 있다. 엄마가 물을 잡았다 놓으며 이야기처럼 졸졸 흘러가면 나는 그 말을 좇아 엄마를 따라갔다. “사는 거 힘들었어?” “힘들어도 할 수 없지 뭐.” - ‘오춘실의 사계절’, 17p 엄마와 딸의 관계는 친밀하면서도 어쩐지 서먹하다. 하지만 ‘오춘실의 사계
-
- 가족 유형별 맞춤 명절 솔루션
- 명절은 여전히 ‘가족’의 시간을 상징한다. 하지만 오늘날 가족은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추석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면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각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1인 가구,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비친족 가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등 다양한 형태가 자리 잡았다. 가족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에게나 즐거운 명절이 될 터.
-
- 상처 주지 않는 소통법
- ‘가족이니까 괜찮을 거야’, ‘가족이니 이해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우리는 종종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함부로 말을 건넨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례해져도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스럽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 부모와 자녀 간의 존중 어린 대화법 부모라서 응당 자녀에게 조언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먼저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를 들먹이거나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라는 식의 표현은 자녀를 더욱 위축시키고 부모의 기대에 맞추라는 압박으로 작용한다. 조언보다 ‘네 삶을
브라보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