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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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여행지 6선] 스릴 넘치는 밤, 한국민속촌 ‘달빛을 더하다’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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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여행지 6선] 바다에 넘실거리는 멋, 통영 ‘밤바다 야경투어’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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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여행지] 야간 나들이 안전 수칙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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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여행지 6선] 자연의 정취, 국립세종수목원 ‘우리함께夜’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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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여행지 6선] 고궁의 밤을 거닐다, 창경궁 ‘물빛연화’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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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드라마, 청와대 사랑채에서 만나다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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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한국관광 100선 찍고 경품도 챙길까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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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자연휴양림과 도시숲에서 한방에 해결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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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에서 만난 ‘골프 르네상스’
-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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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명상의 밤 템플스테이, 도심 속 고요한 명상 체험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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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 보는 봄날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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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 산불 피해지역 여행 어때요?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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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튜브가 간 그곳’… 모두투어, 카자흐스탄 골든루트 출시
- 2025-06-19
![[야간 여행지 6선] 세계유산 새롭게 즐기기, 화성행궁 ‘달빛화담’](https://img.etoday.co.kr/crop/345/230/2190386.jpg)
[야간 여행지 6선] 세계유산 새롭게 즐기기, 화성행궁 ‘달빛화담’
수원 화성행궁에서는 11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달빛화담, 花談’ 야간 개장 프로그램이 열린다. 수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연장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만큼 머무르며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10월까지는 6시 10분, 7시 10분, 8시 10분부터 시작하는 특별 문화관광해설 ‘빛 따라 고궁산책’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여하려면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필요하지만, 일행이 4명 이상이라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단순히 공간을 둘러
![[야간 여행지 6선] ‘공주는 외로워’는 옛말, ‘공주 페스티벌’](https://img.etoday.co.kr/crop/345/230/2190416.jpg)
[야간 여행지 6선] ‘공주는 외로워’는 옛말, ‘공주 페스티벌’
백제의 고도 공주에서는 지역명을 활용한 독특한 콘셉트의 야간 축제가 펼쳐진다. 한창 공주와 왕자의 세계에 빠진 어린 손주가 있거나, 소싯적 남부럽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던 소녀 감성의 소유자라면 즐거운 나들이가 될 법하다. ‘공주 페스티벌’에서라면 김자옥의 옛 노래와 달리 공주라서 외로울 일이 없다. ‘공주(Princess)’를 테마로 열리는 ‘2025 공주 페스티벌’은 계절별 첫째 주 토요일(5/3, 7/5, 10/4, 12/6)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휘(揮) : 공주를 아우르다’라는 주제 아래 계절별로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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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숲이 있는 여름 피서지, 공공도서관 4곳
- 공공도서관에서 즐기는 ‘숲캉스’ 최근 자연 친화적인 공공도서관이 전국 곳곳에 조성되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숲속에 들어선 도서관은 일상 속 쉼과 독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숲캉스(숲+바캉스)’ 공간으로 각광받는다. ◇오동숲속도서관 ㆍ주소 : 서울시 성북구 화랑로13가길 110-10 서울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내에 자리한 도서관이다. 2023년 6월 개관했지만, 벌써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입소문이 났다. 오동공원의 자락길을 형상화한 독특한 외관이 눈에 띈다. 소음과 먼지 문제로 가동이 중단된 목재 파쇄장 부지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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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강좌로 ‘배움의 피서’
-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시니어에겐 실내 활동이 안전한 대안이다. 그중에서도 맞춤형 강좌와 도심 속 힐링 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건강을 지키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맞춤형 강좌로 ‘배움의 피서’ 실내에서 배우고 소통하는 ‘배움의 피서’가 인기다. 무더위 속 집에 머물며 느끼기 쉬운 고립감과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점도 따른다. 지자체 강좌, 가깝고 저렴하게 가장 실용적인 선택지는 지자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다. 거주지 인근에서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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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과 취향, 시니어 사로잡은 원데이 클래스
-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뉴(ONEW)’의 프로그램은 재테크·문화·예술·웰니스·미식 등 폭넓은 주제로 구성됐다. 대부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용 공간 ‘오뉴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수업은 ‘원데이 클래스’ 또는 ‘정규 과정(주 1회)’ 형태로 나뉜다. 오뉴의 클래스는 50~60대를 대상으로 하지만 연령 제한은 없다. 30대 기자가 직접 클래스를 체험한 결과, 세대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분위기였다. 이번 여름, 취향에 맞는 클래스를 찾아 감각을 확장해보자.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스탠드업 코미디 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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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심장 위협하는 뜨거운 여름, 온열질환 예방법
- 한반도는 이미 여름철 폭염일수가 30일을 넘고, 열대야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노년층 특히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들에게 더위는 단순한 불쾌감 이상의 생존 위협이다. 고혈압·심부전·당뇨병 등을 가진 이들이 겪는 위험은 더 복합적이다. 왜 더위는 만성질환이 있는 이들에게 더 치명적일까? 더위가 불러오는 치명적인 연쇄 작용 기온 상승과 폭염의 빈도 증가만이 기후 위기의 전부라 할 수 없다.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마다 다르고,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그 피해가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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