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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어르신 온열질환 막는 6가지 실천법

입력 2026-07-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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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AI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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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땀을 흘리거나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더위에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질환이 있거나 이뇨제, 항콜린제, 비스테로이드소염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온열질환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다음과 같은 생활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고 자주 환기해야 합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해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하루에 여러 번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무더위쉼터 위치를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집에 냉방기가 없거나 낮 동안 집이 너무 더울 때에는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나이가 들면 갈증을 느끼는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조금씩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심부전이나 콩팥질환 등으로 수분 섭취를 제한받고 있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한 뒤 적절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셋째, 가장 더운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외출이나 운동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외출해야 한다면 그늘에서 충분히 쉬면서 무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넷째, 평소 복용하는 약과 건강관리를 꼼꼼히 해야 합니다.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담당 의료진과 상담해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과 약 복용 계획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의로 약을 끊거나 줄이지 말고,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더운 날에는 외출을 줄이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복용 중인 약이 떨어지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섯째, 가족이나 이웃과 자주 연락해야 합니다.

혼자 지내는 어르신이라면 가족이나 이웃과 연락하는 시간을 미리 정해 안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것만으로도 응급상황을 빨리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온열질환이 의심되면 즉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더위에 노출된 뒤 두통, 어지럼증, 심한 피로감,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충분히 쉬어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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