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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넘어짐, 그냥 실수가 아닙니다

입력 2026-06-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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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AI 생성)
(이미지=AI 생성)
많은 분들이 넘어짐을 단순한 실수나 나이 탓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십니다.

하지만 노년기의 낙상은 몸이 보내는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근력이 약해지거나 균형 감각이 떨어지고, 시력 저하나 약물의 영향이 겹치면서 넘어질 위험이 커집니다.

김태균 티케이 정형외과 원장은 하나더넥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낙상의 위험과 예방법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김 원장은 넘어지는 순간보다 그 이후가 문제라고 짚었습니다. 한 번 넘어지면 다시 넘어질까 두려워 움직임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활동량이 줄면 근력이 더 약해지고 균형 감각도 떨어집니다. 결국 다시 넘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낙상을 겪었다면 단순히 다친 정도만 볼 것이 아니라, 왜 넘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어지럽지는 않았는지, 다리에 힘이 빠지지는 않았는지,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지는 않는지 살펴보면 건강 이상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낙상을 예방하려면 생활환경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끄러운 매트 정리하기, 전선 치워두기, 복도와 화장실 밝게 하기, 규칙적으로 걷기, 가벼운 근력운동과 균형운동 하기입니다. 필요하다면 지팡이나 보행 보조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억하세요

노년기의 낙상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넘어졌다면 그냥 넘기지 말고 원인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노년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위험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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