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북'...앞으로의 길이 또 다른 나를 만든다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 중에도 마음이 머물 수 있는 한 장면은 분명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책, 음악 등에서 찾은 영감의 한순간을 AI와 편집국 기자가 전합니다.

▲챗GPT 생성이미지
영화 <그린 북>은 조금은 까칠하고 현실적인 백인 운전사 토니(비고 모텐슨)와 천재 피아니스트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인종차별이 심한 1960년 대 미국 남부 지역을 함께 돌며 공연 투어를 합니다. 이 여정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편견을 깨고 존중 받는 것이 무엇인 지 배워 나갑니다.
영화 속 메시지인 "여정은 결국 너를 바꿔 놓는다"는 누구에게나 와 닿지만 중장년층인 시니어 세대에게 더욱 와 닿습니다.
이미 인생의 많은 길을 걸어왔어도 지금 걷는 길은 여전히 우리를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여정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인 것이죠.
앞으로의 여정 역시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 기회로 가득하다는 메세지를 전합니다.
콘텐츠 정보감독: 피터 패럴리
출연: 마허샬라 알리, 비고 모텐슨
상영 시간: 2시간 10분
볼 수 있는 곳: 넷플릭스, 유플러스 모바일 티비(단품 구매), 웨이브 (단품 구매), 왓챠(단품 구매), 애플 티비(단품 구매), 티빙
박지수 기자의 주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