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달 오조작 사고가 연평균 2000건 가까이 발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70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무상 지원하는 시범사업에 나섰다. 기계적 제어 장치를 통해 급가속 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실제 도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치의 급가속 억제 효과를 정밀 분석하고, 향후 제도화 여부와 확대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일정 기간 장치를 의무적으로 부착하고 운행 기록을 제출하며 설문조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지원 대상과 신청 일정, 설치 조건 등 참여를 위해 확인해야 할 사항도 적지 않다. 고령 운전자라면 한 번쯤 살펴볼 만한 이번 안전 지원 정책의 핵심 내용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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