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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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한국 맞아? 2025 전국 크리스마스 마켓 Best 9
-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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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익숙한 사람과 가장 어려운 대화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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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넌 용감한 아이, 나하고는 달라"
-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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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파리는 어디 안 가요"
-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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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우리 스스로에게 여행을 간다는 것"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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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녀딸에게 보내는 백 년의 편지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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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일자리 다룬 ‘춘자의 전성시대’, 국제영화제 연속 수상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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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여정은 결국 너를 바꿔 놓는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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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이 물든 베어크리크 포천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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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세상 제일 센 행복은 눈 앞의 행복"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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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지금 내가 나일 수 있는 마지막 시간"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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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끝에는 다 괜찮아질 거예요"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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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모먼트] "나는 여전히 빛날 수 있어"
- 2025-11-09
[카드뉴스] 12월 주말은 무조건, 전국 가볼만한 축제 정리
12월이 되면서 전국 주요 도심과 관광지에서 겨울 축제가 일제히 시작됐다. 서울 빛초롱 전시를 비롯해 광화문, 해운대 빛축제 등의 겨울 행사까지 각 지역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겨울 풍경을 밝히고 있다. 야간 조형물, 먹거리 행사,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가족 단위와 젊은 세대 모두에게 선택지가 넓어진 점도 특징이다. 이처럼 지역별로 성격이 다른 축제가 이어지며 겨울 나들이 기회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올겨울 가볼 만한 축제를 찾고 있다면 카드뉴스로 정리한 주요 일정을 확인해 보자. 핵심 정보와 장소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김대건 신부 영화 ‘탄생’, tvN 드라마 ‘청년 김대건’으로 재탄생
한국 최초의 사제이자 조선 근대사의 길을 연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삶을 그린 영화 ‘탄생’이 tvN 특집 드라마 ‘청년 김대건’으로 다시 대중과 만난다. 26일 ‘탄생’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 ‘청년 김대건’은 오는 12월 24~26일 오후 5시 30분, tvN 3부작 특집으로 방송된다. 방송 이후에는 총 6부작으로 재편한 OTT 확장판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2022년 개봉한 영화 ‘탄생’을 기반으로 했지만, 단순한 재편집본이 아니다. 영화에 다 담지 못한 장면과 인물의 서사, 역사적 맥락을 보강하고 TV 드라마 형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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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BRC의 시대…노후, 다시 캠퍼스로 돌아가다
- 대학연계형 은퇴자 주거단지(UBRC, University Based Retirement Community)는 ‘노후에도 캠퍼스에서 배우며 사는 삶’이라는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이 모델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를 동시에 겪는 한국 사회에서 대학, 고령층,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CCRC에서 UBRC로, 배움이 있는 노후 은퇴자 주거단지(CCRC, 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y)는 단지 내에서 건강 변화에 따라 주거 형태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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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쓰는 이력서, 도전도 배우는 용기 필요
- 퇴직 후 중장년은 그간 미뤄왔던 배움의 갈증을 채우며 온전히 자신을 위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중장년 상당수가 경제적 자립의 벽 앞에서 끊임없이 일자리를 찾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제 이력서 작성과 면접 태도, 직장 내에서 젊은 상사와 협업하는 방식 역시 ‘배움’이 필요하다. 풍부한 경험은 중장년의 강점이다. 하지만 이를 언제 어떻게 꺼내 보이느냐에 따라 재취업의 성공을 좌우한다. 실제로 통계청과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50세 이상 구직자의 평균 구직기간은 10개월 이상으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길다. 또 중장년층 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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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면 돈 되는 유용한 자격증 6선
- 은퇴 이후의 삶은 더 이상 ‘쉬는 시간’이 아니다. 많은 시니어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준비하며 ‘일하는 노년’을 선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생계 때문만이 아니다. 사회와의 연결, 자기 효능감, 그리고 인생 2막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다. 남성들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전기·용접·지게차 등 기술형 자격을 선호한다. ‘몸으로 익힌 기술은 은퇴하지 않는다’는 믿음 아래, 그들은 다시 산업현장과 시설관리, 공공 일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반면 여성들은 돌봄·미용·조리 같은 생활밀착형 자격증 취득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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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사무원에서 탐정까지” 다시 배우는 이색 직업
-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이 일로 이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배움이 곧 기회가 되는 시대, 시니어 세대에서도 새로운 직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일도 있었어?” 싶을 만큼 신선하고,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일들이다.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그 성장이 다시 일로 이어지는 인생 2막의 문을 열어보자. AI와 초고령사회라는 두 흐름은 시니어 일자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기술이 일상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 인생 후반부에도 배움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흔히 들어본 직업이 아닌 완전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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