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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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포토이즘, ‘여름일기 프레임’ 캠페인… 사진 촬영 나눔으로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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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국립춘천숲체원’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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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필독 정보통] 송파구, 치매 어르신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
-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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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8년 기록, 아르코 ‘원 테이블 프린지’ 전시서 공개
-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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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브리핑] 대기업 20대보다 50대 이상 직원 더 많아 外
-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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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 여행, 관계의 봄을 부른다
-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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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생활수급자 43%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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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브리핑] 노인 자살 5년간 1만 8000명 “조기 개입 절실” 外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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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사연 공모 “시니어의 인생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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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필독 정보통] 서울 여름 피서지 7선 추천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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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시니어 패션 파티, ‘브라보 골든 보그’ 28일 개최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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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손자투어 “할머니와 9년째 여행 중”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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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빠, 걱정 말아요’…할머니·할아버지와 떠나는 여행
- 2025-08-04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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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쓰는 이력서, 도전도 배우는 용기 필요
- 퇴직 후 중장년은 그간 미뤄왔던 배움의 갈증을 채우며 온전히 자신을 위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중장년 상당수가 경제적 자립의 벽 앞에서 끊임없이 일자리를 찾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제 이력서 작성과 면접 태도, 직장 내에서 젊은 상사와 협업하는 방식 역시 ‘배움’이 필요하다. 풍부한 경험은 중장년의 강점이다. 하지만 이를 언제 어떻게 꺼내 보이느냐에 따라 재취업의 성공을 좌우한다. 실제로 통계청과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50세 이상 구직자의 평균 구직기간은 10개월 이상으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길다. 또 중장년층 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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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면 돈 되는 유용한 자격증 6선
- 은퇴 이후의 삶은 더 이상 ‘쉬는 시간’이 아니다. 많은 시니어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준비하며 ‘일하는 노년’을 선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생계 때문만이 아니다. 사회와의 연결, 자기 효능감, 그리고 인생 2막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다. 남성들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전기·용접·지게차 등 기술형 자격을 선호한다. ‘몸으로 익힌 기술은 은퇴하지 않는다’는 믿음 아래, 그들은 다시 산업현장과 시설관리, 공공 일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반면 여성들은 돌봄·미용·조리 같은 생활밀착형 자격증 취득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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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사무원에서 탐정까지” 다시 배우는 이색 직업
-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이 일로 이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배움이 곧 기회가 되는 시대, 시니어 세대에서도 새로운 직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일도 있었어?” 싶을 만큼 신선하고,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일들이다.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그 성장이 다시 일로 이어지는 인생 2막의 문을 열어보자. AI와 초고령사회라는 두 흐름은 시니어 일자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기술이 일상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 인생 후반부에도 배움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흔히 들어본 직업이 아닌 완전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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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노하우에 전문성을 더하다
- 평생 해온 육아 경험을 사회적 가치로 살릴 방법은 없을까.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에 중장년 여성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족도 자격을 갖추면 정부지원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손주를 돌보며 일하는 시니어가 늘고 있다. 일과 돌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더니 기쁨은 배가 됐다. ‘첫 번째 선생님’이라는 자부심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만나는 첫 번째 선생님이 바로 저예요.” 신생아의 작고 따뜻한 손을 매만지는 순간 여전히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1965년생 고미랑 씨는 웃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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