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 [카드뉴스] 신명숙 작가 “배낭여행, 시니어도 가능해요”
- 2024-10-28
-
- 배우 김수미 별세... 향년 75세
- 2024-10-25
-
- [카드뉴스] 윤소영 연구원 “여가 생활이 노년을 결정해요”
- 2024-10-24
-
- 나이 들면 잠이 줄어든다? 여생을 위한 좋은 잠의 비결
- 2024-10-24
-
- [카드뉴스] 매일 기부하는 붕어빵 아저씨
- 2024-10-23
-
- [카드뉴스] 서민석 교수 “50세 이후 노화는 자신에게 달렸어요”
- 2024-10-18
-
- 공학자의 장수풍뎅이 연구 20년, 비행 로봇 ‘KU비틀’되어 날다
- 2024-10-17
-
- [카드뉴스] 가수 박남정 “건강관리는 춤이 최고예요”
- 2024-10-11
-
- 쓰러진 승마협회, “다시 질주해야죠”… 박서영 대한승마협회장
- 2024-10-11
-
- [카드뉴스] 남경아 과장 “중년 이후를 위해 지금 쉬어 가세요”
- 2024-10-10
-
- [지혜와 경험, 다시 현장으로] 뇌수술 후 직장인으로 새출발
- 2024-10-10
-
- [지혜와 경험, 다시 현장으로] ‘내 편’ 만나 호텔 인스펙터로 재취업
- 2024-10-08
-
- [카드뉴스] 정희숙 대표 “더 행복해지려면 ‘이것’하세요”
- 2024-09-27
브라보 인기뉴스
-
- “우리도 가족” 1950~2020년대 사진으로 보는 가족 풍경 변천사
- 한 장의 사진은 시대를 기록한다. 특히 가족사진은 단순한 추억을 넘어, 그 시대 한국 사회의 가족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19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이어진 가족사진을 따라가다 보면 정겹고 뭉클한 감정과 함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1950~1990년대 : 정겨운 대가족 1990년대~2000년까지만 해도 3세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친인척 역시 가까운 거리에 거주해 명절이나 결혼식, 돌잔치 같은 큰일이 있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모였고, 그 순간을 가족사진으로 남겼다. 집 안이나 마당, 동네 어귀에서 찍
-
- “우리 엄마 오춘실은 파랑새”
-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엄마와 나는 물에서 새롭게 만났다. 일하는 여자라는 공통점으로 말문을 텄다. 165개월을 근속한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엄마는 43개월째 헤엄치고 있다. 엄마가 물을 잡았다 놓으며 이야기처럼 졸졸 흘러가면 나는 그 말을 좇아 엄마를 따라갔다. “사는 거 힘들었어?” “힘들어도 할 수 없지 뭐.” - ‘오춘실의 사계절’, 17p 엄마와 딸의 관계는 친밀하면서도 어쩐지 서먹하다. 하지만 ‘오춘실의 사계
-
- 가족 유형별 맞춤 명절 솔루션
- 명절은 여전히 ‘가족’의 시간을 상징한다. 하지만 오늘날 가족은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추석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면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각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1인 가구,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비친족 가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등 다양한 형태가 자리 잡았다. 가족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에게나 즐거운 명절이 될 터.
-
- 상처 주지 않는 소통법
- ‘가족이니까 괜찮을 거야’, ‘가족이니 이해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우리는 종종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함부로 말을 건넨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례해져도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스럽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 부모와 자녀 간의 존중 어린 대화법 부모라서 응당 자녀에게 조언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먼저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를 들먹이거나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라는 식의 표현은 자녀를 더욱 위축시키고 부모의 기대에 맞추라는 압박으로 작용한다. 조언보다 ‘네 삶을
브라보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