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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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배우 예지원 “나이 들수록 두 가지가 소중해요”
-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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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홍명신 대표가 꼽은 ‘60세 이후 얻을 수 있는 것’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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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신명숙 작가 “배낭여행, 시니어도 가능해요”
-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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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미 별세... 향년 75세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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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윤소영 연구원 “여가 생활이 노년을 결정해요”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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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면 잠이 줄어든다? 여생을 위한 좋은 잠의 비결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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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매일 기부하는 붕어빵 아저씨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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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서민석 교수 “50세 이후 노화는 자신에게 달렸어요”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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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자의 장수풍뎅이 연구 20년, 비행 로봇 ‘KU비틀’되어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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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가수 박남정 “건강관리는 춤이 최고예요”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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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러진 승마협회, “다시 질주해야죠”… 박서영 대한승마협회장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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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남경아 과장 “중년 이후를 위해 지금 쉬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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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와 경험, 다시 현장으로] 뇌수술 후 직장인으로 새출발
- 2024-10-10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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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노하우에 전문성을 더하다
- 평생 해온 육아 경험을 사회적 가치로 살릴 방법은 없을까.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에 중장년 여성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족도 자격을 갖추면 정부지원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손주를 돌보며 일하는 시니어가 늘고 있다. 일과 돌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더니 기쁨은 배가 됐다. ‘첫 번째 선생님’이라는 자부심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만나는 첫 번째 선생님이 바로 저예요.” 신생아의 작고 따뜻한 손을 매만지는 순간 여전히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1965년생 고미랑 씨는 웃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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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돕는 인생 기록법…시니어의 자서전 혁명
- 요즘 시니어 사이에서는 ‘자서전 쓰기’가 새로운 배움의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글로 정리하며, 나아가 세상과 나누는 일. 그것은 단순한 글쓰기 교육이 아니라 ‘나를 배우는 시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여기에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자서전 쓰기 교육이 등장했다. 기술이 묻고, 기억이 답하다 많은 시니어가 “내 삶을 한 권의 책으로 남기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막상 펜을 들면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막막하다. 인생의 이야기를 어떻게 구조화할지, 어떤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풀어야 할지 혼자서는 쉽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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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에게도 열린 코딩의 세계
- “요즘 초등학생들은 코딩을 배운대.” 이제 코딩은 특정 직업군의 기술이 아니라 사고력을 익히는 하나의 언어로 자리 잡았다. 초등학교 교실마다 블록 코딩, 스크래치, 인공지능 모델 만들기 등 ‘미래형 학습’이 빠르게 정착 중이다. 이런 흐름이 비단 어린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해력으로서 코딩을 배우는 시니어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세상 읽고 생각 훈련하는 ‘코딩’ 지난 9월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에듀테크코리아페어’ 현장. 다양한 코딩 교구와 소프트웨어를 체험하는 부스 사이로, 프로그램 일정을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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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가 하나하나 살아나는 발레
- 거울 앞에 선 시니어들의 표정이 환하다. “입꼬리 올리고, 발끝도 세워요!” 강사의 구령에 맞춰 몸을 들어 올리는 순간, 무겁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태안 백화노인복지관의 ‘시니어 발레’ 교실은 흔한 배움터가 아니다. 나이 앞에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며 여전히 아름답게 살아가는 이들이 비상하는 무대다. 나이 거스르는 ‘상승의 예술’ 충청남도 태안군 백화노인복지관은 종합 복지 전문기관으로,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글 문해와 영어·일본어 등 어학 영역부터 서예·실버 민요·트로트 교실·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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