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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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필독 정보통] 서울시, 어르신 위한 맞춤형 놀이터 25개 자치구로 확대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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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Bravo] 중장년 재취업 효자, 돈 되는 자격증 TOP5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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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알아두면 도움 될 절세 금융상품 관련 개정안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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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진료, 의료사각지대 노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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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장관 “요양보호사, 장기근속장려금 대상·금액 확대 검토”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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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마이 라이프’, 시니어 정책·산업 전문위원단 68인 위촉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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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세도 일한다" 노인일자리 대기자 22만명 넘어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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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은퇴자협회, 제80회 유엔의 날 기념 ‘광진문화예술축제’ 개최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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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비누 안 쓰고 물로만 손 씻는 비율 높아…손 씻는 시간 10.9초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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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브리핑] 65세 이상 노인, 독감·코로나19 동시 무료 접종 시작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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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장년 인생 전환 우수사례 공모전 ‘내 인생의 체인지업 시즌3’ 개최
-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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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장관 “생계형 고령 범죄 방지 대책 필요”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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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경제학 수상자의 당부…“韓 초고령화 문제 해결 핵심은 개방성”
- 2025-10-14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공동체 기반 노인 주거의 미래 논한다
공동체 기반의 노인 주거를 토론하는 장이 열린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17일 중앙대에서 열리는 ‘2025년 사회복지공동학술대회’ 내 산학협력 세션에서 ‘공동체 기반 노인 주거의 미래와 실천’을 주제로 학문적 근거와 비영리 기관의 시도를 논의한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박소정 워싱턴 세인트루이스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공동체 기반 노인 주거의 방향: 관계 기반 주거 생태학(Relational Housing Ecology) 관점에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정근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지니스학과 교수가 ‘노인주거의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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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가족” 1950~2020년대 사진으로 보는 가족 풍경 변천사
- 한 장의 사진은 시대를 기록한다. 특히 가족사진은 단순한 추억을 넘어, 그 시대 한국 사회의 가족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19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이어진 가족사진을 따라가다 보면 정겹고 뭉클한 감정과 함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1950~1990년대 : 정겨운 대가족 1990년대~2000년까지만 해도 3세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친인척 역시 가까운 거리에 거주해 명절이나 결혼식, 돌잔치 같은 큰일이 있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모였고, 그 순간을 가족사진으로 남겼다. 집 안이나 마당, 동네 어귀에서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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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 오춘실은 파랑새”
-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엄마와 나는 물에서 새롭게 만났다. 일하는 여자라는 공통점으로 말문을 텄다. 165개월을 근속한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엄마는 43개월째 헤엄치고 있다. 엄마가 물을 잡았다 놓으며 이야기처럼 졸졸 흘러가면 나는 그 말을 좇아 엄마를 따라갔다. “사는 거 힘들었어?” “힘들어도 할 수 없지 뭐.” - ‘오춘실의 사계절’, 17p 엄마와 딸의 관계는 친밀하면서도 어쩐지 서먹하다. 하지만 ‘오춘실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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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유형별 맞춤 명절 솔루션
- 명절은 여전히 ‘가족’의 시간을 상징한다. 하지만 오늘날 가족은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추석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면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각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1인 가구,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비친족 가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등 다양한 형태가 자리 잡았다. 가족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에게나 즐거운 명절이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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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주지 않는 소통법
- ‘가족이니까 괜찮을 거야’, ‘가족이니 이해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우리는 종종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함부로 말을 건넨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례해져도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스럽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 부모와 자녀 간의 존중 어린 대화법 부모라서 응당 자녀에게 조언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먼저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를 들먹이거나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라는 식의 표현은 자녀를 더욱 위축시키고 부모의 기대에 맞추라는 압박으로 작용한다. 조언보다 ‘네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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