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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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Bravo] 정년 연장 통념 깨졌다, 반전 랭킹 Top4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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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한 상 집에서 즐기는 늦가을의 맛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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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브리핑] 중소기업 86% “정년 연장보다 선별 재고용이 현실적” 外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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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Bravo] 재취업 중장년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근무 조건' 4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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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직원'에서 '1인 기업'으로...AI가 바꾸는 일자리 방식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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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필독 정보통] 서울시 중랑구, 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 파크골프장 오픈 外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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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알아두면 돈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팁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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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오씨씨, 시니어 교양 예능 ‘세컨드 청춘 클럽’ 공개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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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치면 손해! 65세 이상 혜택(교통편)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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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란 차관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중…저고위 기능 강화할 것”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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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시니어는 역동적 세대…일자리 꼼꼼히 챙길 것”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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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브리핑] 독감 환자, 전년 대비 12배 급증…예방접종 당부 外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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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년 역사 남대문시장 '글로벌 헤리티지 전통시장'으로 혁신
- 2025-11-18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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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하와 홍순의 ‘맛있는 겨울’
- 같은 재료로 같은 메뉴를 만들어도 집집마다 고유한 맛이 나는 건, 정성과 손맛이 개성의 또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성년이 되자 대학 진학 대신 ‘할머니의 요리학교’ 학생이 되기를 자처한 손녀가 있다. 그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할머니가 오랜 세월 몸으로 익힌 손맛을 다시금 되새기며 인생을 사는 지혜를 배우고 있다. 계절과 해가 바뀌며 쌓인 맛있는 이야기는 책 ‘할머니와 나의 사계절 요리학교’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냈다.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만든 음식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마음의 허기까지 달랜다. 손녀 예하 씨와 할머니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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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하게 달래주는 한 끼
- 12월이 되면 송년회, 크리스마스, 빨간색, 따뜻함, 가족, 친구, 그리고 감사라는 단어들이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마주 앉아, 소박하지만 정성 어린 한 그릇의 음식을 나눠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마음을 나누는 방식이며, 소중한 기억을 만드는 순간이 됩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한 김밥, 국밥, 호떡, 떡볶이, 라면 같은 K-푸드가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K-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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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수록 한식을 찾는 이유
- 나이가 들수록 입맛은 단순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깊어진다. 젊은 시절에는 자극적인 양식이나 화려한 메뉴가 일상의 활력을 대신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된장의 구수한 향, 나물의 담백한 맛이 더 마음에 남는다. 나이 들어 한식을 찾는 것은 단순한 식습관의 회귀가 아니다. 그것은 몸이 기억하는 ‘익숙함의 위로’, 그리고 마음이 머무는 ‘정서의 귀향’이다. 김도섭 한국의집 한식연구팀 팀장은 18년째 궁중 음식 전승의 길을 걷고 있다. 이수자이자 후학을 길러온 그는 한식의 정체성을 지켜온 장인이다. 오랜 세월 조리 현장을 지켜본 그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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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불고 있는 K-스트리트푸드 돌풍 "이 음식 난리났다"
- 세계 곳곳에서 한국의 스트리트푸드가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시장에서 맛본 길거리 음식을 SNS로 공유하며 인기가 확산됐다면, 이제는 미국·유럽·동남아 곳곳에서 한국식 길거리 음식 자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시대가 됐다. 해외에서 K-스트리트푸드는 단순한 이색 간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이자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 두드러지는 대표 사례가 컵밥과 한국식 핫도그다. ◆컵밥 : 미국에서 ‘유타 컵밥’으로 재탄생한 K-푸드 미국에서 컵밥은 ‘유타 컵밥(Cup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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