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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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에 집이 움직였다’… ‘KES 2025’에서 본 AI 스마트홈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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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브리핑] 지역 중소제조업 10곳 중 6곳 ‘인력난’ 外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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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복지·돌봄혁신 마주한 기업 목소리는…복지부, 기업 간담회 개최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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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 ‘하늘숲길’, 도심 속 힐링 산책로 25일 개장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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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정 치매환자 91만명인데…배회감지기 보급 누적 건수 1만여건 불과”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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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노트’ 출간한 나태주 시인, “일상 작은 것에 감사해야”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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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진입’ 韓, 사회복지지출 증가…재정 부담 가중 전망”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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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중장년 87% “연애하면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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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브리핑] 고령층 비정규직 300만명 돌파, 자발적 선택 증가 外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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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모르면 당한다, 캄보디아발 보이스피싱 예방법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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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하게 때로는 매콤하게 집에서 누리는 초간단 별미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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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소득 보장 책임’ 국민연금 새 이사장 공모…다음달 5일 마감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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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 120만명…30·40대 추월
- 2025-10-22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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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마이 라이프 스페셜: 배움으로 얻다
- 배움으로 얻다 배움의 사전적 정의는 ‘임신하게 하다’와 ‘스며들게 하다’의 뜻을 지닌 ‘배다’에 사동접사 ‘우’가 붙은 말입니다.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는 것이 배움입니다. 의학적으로도 배움은 뇌 건강, 심리적 안정, 신체 활력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배움의 연장선은 ‘일’로 이어집니다. ‘배움을 실현하다’는 표현은 배움을 실제로 나타나게 하여 ‘이루다’는 뜻을 담고 있고, ‘배운 것을 실제로 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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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가족” 1950~2020년대 사진으로 보는 가족 풍경 변천사
- 한 장의 사진은 시대를 기록한다. 특히 가족사진은 단순한 추억을 넘어, 그 시대 한국 사회의 가족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19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이어진 가족사진을 따라가다 보면 정겹고 뭉클한 감정과 함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1950~1990년대 : 정겨운 대가족 1990년대~2000년까지만 해도 3세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친인척 역시 가까운 거리에 거주해 명절이나 결혼식, 돌잔치 같은 큰일이 있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모였고, 그 순간을 가족사진으로 남겼다. 집 안이나 마당, 동네 어귀에서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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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 오춘실은 파랑새”
-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엄마와 나는 물에서 새롭게 만났다. 일하는 여자라는 공통점으로 말문을 텄다. 165개월을 근속한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엄마는 43개월째 헤엄치고 있다. 엄마가 물을 잡았다 놓으며 이야기처럼 졸졸 흘러가면 나는 그 말을 좇아 엄마를 따라갔다. “사는 거 힘들었어?” “힘들어도 할 수 없지 뭐.” - ‘오춘실의 사계절’, 17p 엄마와 딸의 관계는 친밀하면서도 어쩐지 서먹하다. 하지만 ‘오춘실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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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유형별 맞춤 명절 솔루션
- 명절은 여전히 ‘가족’의 시간을 상징한다. 하지만 오늘날 가족은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추석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면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각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1인 가구,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비친족 가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등 다양한 형태가 자리 잡았다. 가족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에게나 즐거운 명절이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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