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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하는 한마디] “입에 착, 마음에 콕!” 부부 모임 건배사 5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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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독자 대상, 풀무원 ‘디자인밀’ 밀키트 체험단 모집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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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브리핑] 시니어 대상 스포츠 상품권 70만 장 드려요~外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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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서울시 첫 ‘건강총괄관’ 위촉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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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환자 진료비 놓고 보험사-한의계 간 시각차 재확인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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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년 연장이 정답일까”…일본 사례로 본 고령자 고용정책 진화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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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 5년 전부터 준비하라”… 현명한 은퇴 후 삶 설계 전략은?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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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휴가철 꼭 들려야할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5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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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더 많이 받으려면?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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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고령자 장기요양 수요 OECD 평균보다 낮지만 증가 속도 빨라”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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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 한 통 3만원? "그래도 포기 못 해” 유통업계 신제품 쏟아져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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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졸음운전 252명 사망…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취약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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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GPT 브리핑] 59세 이후 5년간 공백…국민연금 사각지대 外
- 2025-07-30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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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가족” 1950~2020년대 사진으로 보는 가족 풍경 변천사
- 한 장의 사진은 시대를 기록한다. 특히 가족사진은 단순한 추억을 넘어, 그 시대 한국 사회의 가족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19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이어진 가족사진을 따라가다 보면 정겹고 뭉클한 감정과 함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1950~1990년대 : 정겨운 대가족 1990년대~2000년까지만 해도 3세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친인척 역시 가까운 거리에 거주해 명절이나 결혼식, 돌잔치 같은 큰일이 있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모였고, 그 순간을 가족사진으로 남겼다. 집 안이나 마당, 동네 어귀에서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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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 오춘실은 파랑새”
-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엄마와 나는 물에서 새롭게 만났다. 일하는 여자라는 공통점으로 말문을 텄다. 165개월을 근속한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엄마는 43개월째 헤엄치고 있다. 엄마가 물을 잡았다 놓으며 이야기처럼 졸졸 흘러가면 나는 그 말을 좇아 엄마를 따라갔다. “사는 거 힘들었어?” “힘들어도 할 수 없지 뭐.” - ‘오춘실의 사계절’, 17p 엄마와 딸의 관계는 친밀하면서도 어쩐지 서먹하다. 하지만 ‘오춘실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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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유형별 맞춤 명절 솔루션
- 명절은 여전히 ‘가족’의 시간을 상징한다. 하지만 오늘날 가족은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추석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면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각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1인 가구,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비친족 가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등 다양한 형태가 자리 잡았다. 가족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에게나 즐거운 명절이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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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주지 않는 소통법
- ‘가족이니까 괜찮을 거야’, ‘가족이니 이해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우리는 종종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함부로 말을 건넨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례해져도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스럽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 부모와 자녀 간의 존중 어린 대화법 부모라서 응당 자녀에게 조언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먼저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를 들먹이거나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라는 식의 표현은 자녀를 더욱 위축시키고 부모의 기대에 맞추라는 압박으로 작용한다. 조언보다 ‘네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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