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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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도 삼키기 쉽게” 日서 유니버셜 디저트 등장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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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형환 “통합돌봄부터 외국인 돌봄인력 도입까지, 한·일 협력 끌어올릴 때”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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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못 알아보는 치매, 한국 환자 특징은 ‘충동적 언행·행동’”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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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10명 중 9명, 공적 돌봄 못 받아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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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혼란스런 삶, 사명 자각하면 지치지 않아”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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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2026 달라지는 '시니어 노후 복지 혜택' 6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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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의료 심장 시립병원⑥] 동부병원, 호스피스·공공의료로 지역 돌봄 책임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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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2막의 나침반, 책임감 크게 느껴요”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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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힘"
-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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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인구 100만 시대, 수요 분석 기반 금융 서비스 구축 시급”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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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지테크 복지 아닌 산업” 시니어퓨처 한양대 특강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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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사회 전환 속 한국 부자들, 은퇴·노후 상담 관심 8→6위”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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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Pick] 시니어의 픽 '스페이스 Xㆍ도수치료ㆍ김장'
- 2025-12-15
국민 10명 중 8명 “돌봄 지자체 책임”… 준비는 ‘낙제점’
돌봄이 필요해질 경우 시설 입소보다 살던 집에서 돌봄을 받고 싶다는 국민 여론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뒷받침할 돌봄 정책과 인프라를 충분히 갖췄다고 보는 응답은 낮아, ‘원하는 돌봄’과 ‘현실의 준비’ 사이 간극이 확인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이사장 김용익)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5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돌봄 정책 수요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84%는 앞으로 돌봄
에이지스, 창업설명회 통해 ‘통합재가’ 운영 전략 제시
시니어 통합돌봄 스타트업 에이지스(대표 구슬기)가 13일 서울 성동구에서 ‘통합재가 창업설명회’를 열고 2026년 통합돌봄 시행에 대비한 장기요양기관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웨비나 행사에는 약 8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에이지스는 이번 설명회가 단순한 ‘방문요양 창업 안내’나 시장 전망 소개가 아니라,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춘 전문성 기반 센터 운영 전략과 실행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통합재가서비스는 방문요양·간호·목욕·주야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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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팡이 없는 장, 과학으로 빚는 전통의 맛
- 시간이 빚고 손끝에서 완성되는 발효의 미학, 그 안에는 세대를 잇는 건강한 맛의 유산이 있다. 2024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장 담그기’를 현대화해 누구나 집에서 쉽게 몸에 좋고 맛좋은 장을 담글 수 있다면 어떨까? “30분이면 장 담그기 끝!”을 외치는 태초먹거리교실을 찾았다. 11월 1일 대전 유성구의 한 강의실에 30여 명의 사람이 모였다. 이들은 ‘태초먹거리’ 이계호 교수(충남대 화학과)의 장 담그기 체험 교실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 각지, 심지어 독일에서까지 찾아왔다. 이 교수는 한국분석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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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사철 방방곡곡, 맛의 천국이로구나!
- 봄볕 아래 피어나는 싱그러운 나물부터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채우는 맥주, 풍요로운 가을 들녘의 햇곡식, 겨울 바다의 깊은 맛까지. 우리나라는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식재료와 개성 넘치는 먹거리 축제가 끊이지 않는 미식의 천국이다. 전국 축제장 중 언제, 어디로 가야 맛있게 즐겼다고 소문이 날까? 전국 제철 먹거리를 다룬 대표 축제를 계절과 월별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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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맛을 따라 걷다…K-미식벨트
- 방탄소년단(BTS)를 비롯한 K-팝 아이돌 그룹, 넷플릭스 오리지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유튜브·SNS를 통해 확산되는 ‘먹방’ 콘텐츠까지. K-컬처 열풍이 전 세계로 확장하면서 K-푸드 역시 글로벌 관심의 중심에 서 있다. 한국 음식을 경험하기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으며, 정부도 이러한 흐름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미식 관광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 대표적 시도가 바로 ‘K-미식벨트’ 사업이다. 소개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올겨울 미식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일 것이다.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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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한식의 의미" 장민영 아워플래닛 대표
- 장민영 아워플래닛 대표 음식은 단순히 생존의 수단이 아니라 사람과 계절, 지역을 잇는 언어다. 장민영 아워플래닛 대표는 이 단순한 진실을 오랫동안 이야기해왔다. 그는 “한 끼를 먹는 방식이 바뀌면 삶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결핍의 시대가 남긴 지혜와 손맛을 오늘의 식탁으로 되살리며 지역과 사람, 자연의 관계를 잇는 일. 그것이 그가 말하는 ‘지속 가능한 미식’의 본질이다. 결핍이 낳은 다양성, ‘한식’ 지구 살리다 ‘아워플래닛’은 ‘우리의 지구’와 ‘우리의 먹거리를 계획하자’라는 중의적인 뜻을 담았다. KBS ‘한국인의 밥상’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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