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기준 공익활동에 참여한 최고령은 115세

(챗GPT 이미지 생성 )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노인일자리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노인일자리 대기자는 22만8543명으로 집계됐다. 작년에 12만5712명에서 10만여 명 증가한 수치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남 의원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해 보충적인 소득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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