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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심각’ 위기경보 1년8개월 만에 해제되나

입력 2025-10-14 13:27

[2025 국정감사]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다음주 정도 해제 계획”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보건과경제 고위급회의(HLMHE)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이투데이DB)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APEC 보건과경제 고위급회의(HLMHE)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이투데이DB)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 ‘경계’가 1년 8개월 만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기단계 하향 조정 필요성을 언급하며 조정 시점을 묻자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 정도 (위기평가회의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작년 2월 23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당시 복지부는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현장 이탈이 심화되고, 의사단체가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 개최를 예고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대한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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