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카드뉴스] 골다공증 ‘이렇게’ 예방하세요

기사입력 2024-12-19 08:33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져 골절에 취약해지는 질환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 골절과 같은 합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한 쉽게 알아채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23년 골다공증 진료자

여성 94.3%

60대 35.6% / 70대 31.5% / 80대 18.7%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골다공증이 무서운 이유는 쉽게 골절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심하면 기침 등 작은 충격에도 골절됩니다. 특히 고관절 골절은 대부분 수술이 필요한데다 오랫동안 누워 있어야 해 심부정맥혈전증이나 폐색전증의 발생 위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원인

노화, 가족력, 완경(폐경), 류마티스관절염, 흡연, 음주, 비타민D 결핍, 운동 부족

골다공증 예방법

⦁ 식습관 관리: 칼슘ㆍ단백질 섭취, 비타민D 보충제 복용

⦁ 규칙적인 운동: 걷기ㆍ조깅ㆍ계단 오르내리기 등 체중 부하 운동, 팔굽혀펴기ㆍ윗몸 일으키기ㆍ스쿼트ㆍ요가ㆍ웨이트 트레이닝 등 근력 운동

골다공증을 방치하면 심각한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이어가세요.

에디터 조형애 도움말 전상현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디자인 유영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대한민국은 세계인의 초고령화 실험실, “노인 혐오 경계해야”
  • 2025년 초고령사회, 新노년층 등장… “73세까지 근로 원해”
  • “돌봄 골든타임 앞으로 5년” 천만 노인, 어떻게 감당할까?
  • [2025 노후 트렌드⑤] 노후 소득이 달렸다, ‘연금빌리티’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