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호 낱말퍼즐]
<가로>1.9명씩 이루어진 두 팀이 9회씩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하며 승패를 겨루는 구기 경기. 올해 정규시즌에서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했다.
3.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4.생선, 조개류 따위를 말린 식품.
6.밀·메밀·감자 가루 따위를 반죽한 다음, 손이나 기계 따위로 가늘고 길게 뽑아낸 식품. 또는 그것을 삶아 만든 음식.
8.두 사람이나 나라 따위의 중간에서 서로를 멀어지게 하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9.자기의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굳게 버팀. 또는 그렇게 버티는 성미.
10.옷의 일정한 곳에 헝겊을 달거나 옷의 한 부분에 헝겊을 덧대 돈, 소지품 따위를 넣게 만든 부분.
12.뭍에 사는 동물 가운데 가장 큰 것. 살가죽은 두껍고 털이 거의 없으며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긴 코와 상아라고 하는 긴 앞니가 두 개 있다.
15.장편 소설 ‘레 미제라블’의 주인공.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 동안 옥살이를 한 뒤 주교(主敎)의 자비심으로 사랑을 깨닫고, 정치가가 돼 선정(善政)을 베푼다.
18.살오징어목 오징엇과의 연체동물. 몸은 가늘고 길며 뒤 끝에 마름모꼴의 지느러미가 있고 다리가 짧다.
<세로>
2.가뭄·장마에 영향 받지 않고, 걸지 않은 땅에서도 가꿀 수 있는 작물. 감자, 메밀 등이 있다.
5.얼굴이나 몸을 닦기 위하여 만든 천 조각.
7.어린이의 보호자가 근로, 질병, 기타의 사유로 돌볼 수 없을 때 국공립 단체나 민간단체 또는 직장 따위에서 보호자의 위탁을 받아 보육하는 시설.
9.수수를 원료로 하여 빚은, 알코올 농도 60% 내외의 중국 특산 소주. 무색투명하며 향기가 있고 씁쓰레하다.
11.담배의 주성분으로서 중추와 말초의 신경을 흥분시키는 물질. 내성과 의존성이 있으며, 중단 시 금단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13.두릅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 모양이 사람과 같이 보이며, 강장제로 귀중히 여겨진다.
14.그날그날 겪은 일이나 생각, 느낌 따위를 적는 장부.
16.발의 뒤쪽 발바닥과 발목 사이의 불룩한 부분.
17.버스나 열차가 일정하게 머무르도록 정한 장소. 승객이 타고 내리거나 화물을 싣거나 내리는 곳이다.
18.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최근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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