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50대에 진지하게 요가 시작
• 70세에 첫 장편 다큐멘터리 제작
• 그 후 감정적으로 지친 케이 박사는 인스타그램을 가지고 "놀기"로 결정
• 초점을 맞춘 것은 연령차별이라는 보이지 않는 문제와 노화
• 나이 든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고!
“SNS 탓에 나이에 대한 불안이 널리 퍼졌어요. 지금은 젊은 여성들, 심지어 소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제가 다른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게 되어 기뻐요.”에디터 조형애 출처 ageingdisgracefully_ 디자인 유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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