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AI 생성)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유행 기준인 12.9명의 약 2배에 달했습니다. 독감으로 입원한 환자도 일주일 사이 166명에서 300명으로 늘었습니다. 입원환자 10명 가운데 6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었습니다.
고령자는 독감에 걸리면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큽니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안내된 일정에 맞춰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나 식사 전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하거나 기침·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고, 실내에서는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갑자기 열이 나거나 기침, 목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는 증상을 참지 말고 일찍 진료받아야 합니다.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동안에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독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아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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