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카드뉴스] 고령운전자 ○○% 면허 반납 고려한다

기사입력 2024-09-24 08:29

연이어 터지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에 고령자는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다. 고령자는 진짜 도로 위 사고뭉치일까? 그들의 생각은 어떨까? 설문조사 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함께 ‘고령자 이동권 침해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

2024 브라보 마이 라이프 고령자 이동권 침해 실태 조사

• 조사 기간: 2024년 7월 11일~16일

• 조사 대상: 전국 만 60~74세 300명

• 조사 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

현재 운전하나?

운전한다 68%

과거에 했으나 지금은 안 한다 21.7%

운전한 적 없다 10.3%

운전할 때 불편함 있나?

보통 56%

불편함 없다 23.3%

불편함 있다 20.7%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응에 대한 자신감은 있나?

있다 72%

없다 28%

스스로 고령 운전자라고 생각하나?

아니다 73.8%

그렇다 20.2%

고령 운전자로 생각되는 나이는?

만 75세 이상 50.2%

만 70세 이상 39.5%

만 65세 이상 10.0%

만 60세 이상 0.3%

운전면허 반납에 대한 생각은?

생각해본 적 없고 안 할 것 같다 40.6%

반납했다 34.3%

아직 안 했지만 고려하고 있다 25.1%

면허 반납 시 이동 권리 침해 여부에 대한 생각은?

침해받는다고 생각한다 61.7%

잘 모르겠다 19.3%

침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9%

설문 결과, 고령자는 운전면허 반납을 고려하지만 이동권 제약이라고도 느끼고 있었다.

에디터 조형애 취재 전혜정 디자인 유영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지방 소멸 해결하는 日 ‘이동 슈퍼’, 지역 돌봄 인프라로 발전
  • 고령자 운전사고 문제, '노인왕국' 일본이 찾은 지혜는?
  • 맨발 걷기, 중장년 사이 ‘광풍’… 정말 ‘만병통치약’일까?
  • 치매 유발하는 수면장애, “중년도 안심 못해”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