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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노주선 대표 “50대는 너무 젊어요”

입력 2024-07-17 08:42

건강수명이 76세쯤 됩니다.

60세에 은퇴해도 16년은 활동을 더 해야 하죠.

기대수명인 83세까지 생각하면 여생이 더 남아 있어요.

자, 생애주기를 재정립해 볼까요?

50대라면 이제 인생의 절반을 살았을 뿐입니다.

- 노주선, 한국인성컨설팅 대표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3년 10월호 인터뷰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연지 디자인 유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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