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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금 1년만 늦춰도 경제 불안정 17% 급증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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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기에 좋은 팥순 추출물!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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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하나은행, 시니어 금융 맞손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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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텍대학, 퇴직공무원 재취업 지원 MOU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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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유산, 소아암 어린이 위해 기부할까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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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저축 vs IRP 내게 맞는 연금계좌는?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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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층 고용률 70% 육박 그러나 OECD 중하위권
-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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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접촉 기술과 AI로 돌봄 인력 부족 해결점 찾아야”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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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노후자금 걱정 덜어줄 수익형 부동산 4종 비교
-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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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노인 일자리 연계 사업 스타트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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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명의 ‘갯벌생태해설사’ 갯벌 가치 알리는 첫 걸음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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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비즈니스, 편의점을 주목하라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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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닥, 독일 방문단에 K스마트 돌봄 시스템 알려
- 2025-06-19

코리아케어서프라이, 금천구 실버카 나눔 행사 공급사로 선정
코리아케어서프라이가 2025년 금천구 동 복지협의체 실버카(보행보조기) 나눔 행사의 제품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케어서프라이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고령층의 생활 편의를 돕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는 복지용구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 전달된 실버카는 노화로 인한 거동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자립적인 이동을 돕고자 설계됐다. 굴곡을 쉽게 극복하며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구동휠과 어느 방향에서든 편안하게 착석할 수 있는 양방향 등받이가 탑재된 제품이다. 윤경진 코리아케어서프라이 대표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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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심장 위협하는 뜨거운 여름, 온열질환 예방법
- 한반도는 이미 여름철 폭염일수가 30일을 넘고, 열대야가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노년층 특히 만성질환을 앓는 노인들에게 더위는 단순한 불쾌감 이상의 생존 위협이다. 고혈압·심부전·당뇨병 등을 가진 이들이 겪는 위험은 더 복합적이다. 왜 더위는 만성질환이 있는 이들에게 더 치명적일까? 더위가 불러오는 치명적인 연쇄 작용 기온 상승과 폭염의 빈도 증가만이 기후 위기의 전부라 할 수 없다.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사람마다 다르고,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그 피해가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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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이에게 더 가혹한 여름
- 기후 위기는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 특히 사회적·제도적·환경적으로 취약한 노인일수록 더 큰 피해를 입는다. 김종헌 교수는 “폭염 상황에서도 에어컨을 틀지 못하는 독거노인,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고령자들이 있다. 결국 기후 위기는 건강 형평성 문제로 연결된다”고 강조하며 에너지 비용 부담, 정보 접근성 부족, 고립된 생활환경은 대응능력을 떨어뜨린다고 설명했다. 시골 거주 고령자들은 더 위험하다. 기온 상승과 함께 진드기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지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산림을 자주 찾는 사람이 주로 노인이기 때문에 이 감염병 위험에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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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주, 넥타이 풀고 시인으로 돌아오다
- 이희주 시인은 ‘귀환 시인’으로 불린다. 1989년 ‘문학과비평’ 가을호에 시 16편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그는 1996년 시집 ‘저녁 바다로 멀어지다’를 펴냈다. 그리고 두 번째 시집 ‘내가 너에게 있는 이유’가 나오기까지 27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 공백의 이면에는 시인이 33년간 ‘증권맨’으로 살아온 현실이 있다. 시를 쓰던 손은 잠시 접고, 주가와 지표를 다루는 숫자의 세계 속에서 현실의 파고를 견뎌냈다. 은퇴한 이후 그는 ‘시인’이라는 이름 앞에 온전히 자신을 놓고 살아가고 있다. 이희주 시인은 등단한 그해 12월, 한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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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 소년·소녀 찾기” 시니어 시 쓰기, 어렵지 않다
- ‘시 한 편 지어보고 싶다.’ 이 마음은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불쑥 찾아온다. 다만 문제는 막막함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알기 어렵다. 그러나 시는 결코 멀리 있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긴 생을 살아낸 이들에게 시는 가장 가까운 언어다. ‘80이 너머도/ 어무이가 조타/ 나이가 드러도 어무이가 보고시따/ 어무이 카고 부르마/ 아이고 오이야 오이야/ 이래 방가따’ 지난해 11월 경북 칠곡 할머니들이 쓴 시와 그림 네 편이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려 화제를 모았다. 2013년 칠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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