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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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중장년내일센터, “중장년 고용의 새 길 모색”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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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25일은 기초연금 받는 날" 놓치지 마세요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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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요양서비스 일자리’로 인생 2막 열다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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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에 시니어 복합문화 공간 확대…시니어 공략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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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모(FOMO)로 달리는 주식시장 "나도 올라 타야 하나?"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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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보험금 연금처럼 사용…30일부터 유동화 가능해져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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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4년 간 부채, 60대 이상 줄고 30·40대는 늘고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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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업계가 ‘엑티브 시니어’에 주목하는 이유는?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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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머니’ 154조 원, 신탁·보험 제도 개선 필요해”
-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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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링, 로봇 기반 돌봄 생태계 ‘시동’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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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밖에 없는 시니어 부부 적정 자산 비율은 이것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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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발 보이스피싱 사태 확산…시니어 금융사기 비상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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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에도 금융 공부 필수” 시니어 대상 금융 아카데미 신설
- 2025-10-20
국민연금 사각지대 1000만명 육박…정부 지원책 ‘이목’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이 10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공적연금 사각지대 현황 및 대책’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국민연금 혜택을 받지 못할 위험에 놓인 국민은 광의의 범위로 998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의의 사각지대는 실직·사업 중단 등으로 보험료를 내지 못한 사람들로 이 규모는 335만 명으로 집계됐다.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적용 대상에서 아예 제외된 적용제외자는 663만 명이다. 협의·광의 사각지대에 놓인
[카드뉴스] 상생페이백 환급 이후 '디지털 온누리' 사용법 정리
지난달 시작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상생페이백 사업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지만, 60대 이상 고령층의 참여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복잡한 온라인 신청 절차와 ‘디지털 온누리’ 앱 설치 의무가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상생페이백은 신용·체크카드 소비 증가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제도로 전통시장뿐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과 일부 배달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활용 범위는 넓지만, 환급과 결제가 모두 앱 기반으로 진행돼 설치와 인증, 결제 등록 과정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에게는 진입 장벽이 높다.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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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가족” 1950~2020년대 사진으로 보는 가족 풍경 변천사
- 한 장의 사진은 시대를 기록한다. 특히 가족사진은 단순한 추억을 넘어, 그 시대 한국 사회의 가족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19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이어진 가족사진을 따라가다 보면 정겹고 뭉클한 감정과 함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1950~1990년대 : 정겨운 대가족 1990년대~2000년까지만 해도 3세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친인척 역시 가까운 거리에 거주해 명절이나 결혼식, 돌잔치 같은 큰일이 있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모였고, 그 순간을 가족사진으로 남겼다. 집 안이나 마당, 동네 어귀에서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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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 오춘실은 파랑새”
-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책들도 함께 즐겨보세요. 엄마와 나는 물에서 새롭게 만났다. 일하는 여자라는 공통점으로 말문을 텄다. 165개월을 근속한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 엄마는 43개월째 헤엄치고 있다. 엄마가 물을 잡았다 놓으며 이야기처럼 졸졸 흘러가면 나는 그 말을 좇아 엄마를 따라갔다. “사는 거 힘들었어?” “힘들어도 할 수 없지 뭐.” - ‘오춘실의 사계절’, 17p 엄마와 딸의 관계는 친밀하면서도 어쩐지 서먹하다. 하지만 ‘오춘실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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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유형별 맞춤 명절 솔루션
- 명절은 여전히 ‘가족’의 시간을 상징한다. 하지만 오늘날 가족은 한 가지 형태로만 존재하지 않는다. 추석 명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려면 변화된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각자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는 1인 가구,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비친족 가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 등 다양한 형태가 자리 잡았다. 가족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면 누구에게나 즐거운 명절이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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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 주지 않는 소통법
- ‘가족이니까 괜찮을 거야’, ‘가족이니 이해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우리는 종종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함부로 말을 건넨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례해져도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조심스럽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 부모와 자녀 간의 존중 어린 대화법 부모라서 응당 자녀에게 조언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먼저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를 들먹이거나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라는 식의 표현은 자녀를 더욱 위축시키고 부모의 기대에 맞추라는 압박으로 작용한다. 조언보다 ‘네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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