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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 건강 ‘정밀 점검’, 골밀도·생활기능 심층 조사한다

입력 2026-01-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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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202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실시

(질병관리청 )
(질병관리청 )
정부가 65세 이상 노인 등 국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한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2월 31일까지 국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해 국가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의 근거 마련을 위한 2026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해 1998년부터 지속 실시되고 있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다. 전국 192개 조사구 4800가구의 1세 이상 가구원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영양 및 식생활 현황에 대한 대표성과 신뢰성을 갖춘 국가 통계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조사는 질병관리청 질병대응센터(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소속의 전문조사수행팀이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검진, 면접, 자기기입조사 방식으로 실시한다. 특히 조사 대상자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건강행태 및 식생활 관련 일부 항목은 사전에 온라인을 통한 자기기입 설문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 하루 동안 섭취한 음식 종류 및 섭취량, 비만,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약 370개 항목을 조사하고, 이를 근거로 250여 개 건강지표를 생산한다.

올해에는 △골밀도검사(40세 이상) △근감소증검사(65세 이상) △신체활동량 측정(65세 이상) 및 노인생활기능(65세 이상) 등 노인건강 관련 심층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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