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인복지학회)
9일 노인복지학회에 따르면 다음 달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5년 사회복지 공동학술대회’에서 대회 첫날 노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노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노인복지 정책 방향 진단’이다.
먼저 ‘이재명 정부 노인 돌봄 정책 진단’ 세션에서는 남일성 성공회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동민 백석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선다. 신유미 대구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이재명 정부 노인 사회활동 정책 진단’ 세션에서는 박경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연구조사부장이 발표자로, 홍송이 동국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각각 나선다. 좌장은 홍석호 청주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학회 측은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대전환의 시대, 사회복지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대주제로 하며, 기조 강연과 기획 주제 발표, 그리고 공동주최 기관들의 연구 발표를 통해 한국 사회복지의 주요 쟁점과 미래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지식 교류 및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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