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절세·노후 준비 위한 장기투자 관점으로 안정감 높여
프리즘투자자문은 개인투자자의 자문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서비스 출시 후 약 1년 6개월 만의 성과다.
지난 3월 출범한 프리즘투자자문은 ‘국민연금 따라투자’를 슬로건으로 연금·절세·노후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연평균 6~7% 수준의 꾸준한 수익을 내온 국민연금 포트폴리오를 낮은 비용으로 모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매월 국민연금이 공개하는 자산별 배분 비율을 참고하며 리밸런싱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을 제공한다.
또한 1:1 상담을 통해 현재 재정 상태와 은퇴 후 필요한 자금을 점검하고, 노후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프리즘투자자문 관계자는 “최근 은퇴를 앞둔 40대 후반 이상 연령대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찾는 분들이 국민연금의 운용 방식을 따르는 투자 전략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연금저축·IRP·ISA·CMA 등 다양한 계좌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고, 매매·리밸런싱까지 자동화된 방식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프리즘의 1인당 평균 투자금액은 약 4,200만 원으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며 추가 납입률도 73%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리즘투자자문은 이와 같은 노후 진단부터 처방, 운용, 인출까지 전 과정을 연결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 중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연금 투자운용팀장을 지냈던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연금·절세·노후 준비는 단기간에 끝낼 일이 아니라 꾸준히 관리해야할 과제”라며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 덕분에 자문자산 1000억 원 돌파를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연금·절세·노후 준비에 최적화된 해법을 제시해 든든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