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카드뉴스] 3분 만에 하는 뇌 노화 자가진단

기사입력 2024-10-17 09:03

뇌 과학자 니시 다케유키의 뇌 노화 자가진단 리스트를 소개한다. 4개 이상이면 해당 뇌 노화일 가능성이 높다. 각 항목은 깊이 고민하지 말고, 문장을 읽고 바로 느끼는 직감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다.

A 의욕 ___개

□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이 내키지 않는다.

□ 집중력이 오래가지 않는다.

□ 유행하는 노래를 들어도 잘 모른다.

□ 먹고 싶은 게 별로 없다.

□ 신제품에 관심이 없다.

□ 예전에 비해 책을 잘 안 읽는다.

□ 과거가 얼마나 좋았는지 같은 옛날이야기만 한다.

B 기억 ___개

□ 사람 이름이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다.

□ 했던 말을 몇 번씩 또 할 때가 있다.

□ 약속 날짜나 장소를 잊어버린다.

□ 잊은 물건이 없는지 몇 번씩 확인한다.

□ 용무가 있어 갔는데 왜 갔는지 생각이 안 난다.

□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린다.

□ 있는 줄 모르고 같은 물건을 또 산 적 있다.

C 객관·억제 ___개

□ 물건을 느낌으로 살 때가 많다.

□ 정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 동시에 두 가지 작업을 하지 못한다.

□ 일정을 대충 어림잡다가 제시간에 못 맞춘다.

□ 요리, 계산, 운전을 하다가 실수할 때가 있다.

□ 과거 성공 경험에 얽매여 같은 선택을 한다.

□ 충동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아졌다.

D 공감 ___개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공감하는 일이 줄었다.

□ 옷차림에 신경 쓰지 않는다.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는다.

□ 비판받아도 개의치 않는다.

□ 점원에게 반말을 자주 사용한다.

□ 선물을 받아도 이제 기쁘지 않다.

□ 무심코 상대에게 상처를 줄 때가 있다.

E 청각 ___개

□ 이름을 잘못 알아들을 때가 많다.

□ 볼륨을 키우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다.

□ 소음 속에서 대화나 전화 통화를 하기 힘들다.

□ 고음이 잘 들리지 않을 때가 있다.

□ TV나 음악 소리가 크다는 말을 듣는다.

□ 소리가 어디에서 들리는지 잘 모른다.

□ 상대가 빨리 말하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건강하게 먹고, 움직이고, 생활하면 된다.

지금부터 뇌를 관리하며 나이보다 젊게 살아보는 건 어떨까.

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연지 출처 《80에도 뇌가 늙지 않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디자인 유영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 / 300

브라보 인기기사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삶이 곧 힙합” 춤주머니 아저씨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땀으로 지병 없애고, 복근 남겼죠”
  • 패션부터 여행까지… 소비시장 주도하는 욜드족
  • [브라보가 만난 욜드족] “커피 내리는 현장 남고자 승진도 마다했죠”

브라보 추천기사

브라보 테마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