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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은퇴 후 살기 좋은 나라는?

기사입력 2024-09-26 08:30

은퇴이민 국가

코스타리카

북중미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코스타리카는 사시사철 날씨가 온화하고 생활비가 저렴하다. 이민자에게도 효율적인 의료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포르투갈

포르투갈 의료는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 영어가 통용된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사계절 기후가 온화하며, 유럽 지역 국가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태국

태국은 장기 체류 비자를 발급받아 이주할 수 있다. 물가가 저렴하고 화창한 날씨,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매력이다. 방콕에서는 높은 수준의 의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타

몰타, 사이프러스, 스페인, 그리스, 멕시코 등도 물가가 저렴하다. 에콰도르는 냉난방이 필요 없는 날씨를 연중 유지하며, 저렴한 생활비가 매력이다.

투자이민 국가

미국

미국은 EB-5 비자로 투자이민을 고려할 수 있다. 1년에 약 1,000개의 비자가 열리며, 국가별로 7% 정도가 할당된다. 자녀 혹은 본인의 교육을 위해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캐나다

퀘벡 투자이민 프로그램(QIIP)이 있다. 높은 수준의 복지·의료·연금 등 영주권자로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3년 잠시 중단되었는데 2024년 재개될 예정이다.

유럽

스페인, 그리스, 몰타, 사이프러스, 튀르키예, 이탈리아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포르투갈, 영국, 헝가리도 선호 지역이지만 현재 진행 중인 투자 프로그램은 없다.

동남아·오세아니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바누아투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말레이시아는 연금생활자를 주요 고객으로 한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현재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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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조형애 취재 이연지 도움말 최여경 셀레나이민 대표 디자인 유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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