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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명 증가에 맞는 중년 재교육·재진입 지원 있어야”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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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할인·무료 쏟아지는 '추석 민생안정 대책' 요약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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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있는 노년의 삶을 위해”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개최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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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12개 국정과제 확정…고령화 정책 핵심은?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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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송파·강남·서초구·호우주의보 발효…“매우 강하고 많은 비 예상”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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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금 ‘부부 감액’ 저소득층부터 단계적 축소 추진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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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필독 정보통] 서울시, 시니어 디지털 실습교육 확대…키오스크 사용법 안내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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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개최…치매예방·극복 기여 유공자 격려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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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Bravo] 70·80세대가 말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 TOP5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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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루쌀빵, 건강과 맛 모두 잡다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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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끼의 식사로 치매 노인의 마음을 보듬는 법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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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물가 관리” 행안부, 추석 성수품·관광지 바가지요금 점검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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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라이프, 수도권 첫 거점 프리미엄 요양시설 ‘광교 빌리지’ 개소
- 2025-09-16
브라보 인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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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면 돈 되는 유용한 자격증 6선
- 은퇴 이후의 삶은 더 이상 ‘쉬는 시간’이 아니다. 많은 시니어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준비하며 ‘일하는 노년’을 선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생계 때문만이 아니다. 사회와의 연결, 자기 효능감, 그리고 인생 2막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다. 남성들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전기·용접·지게차 등 기술형 자격을 선호한다. ‘몸으로 익힌 기술은 은퇴하지 않는다’는 믿음 아래, 그들은 다시 산업현장과 시설관리, 공공 일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반면 여성들은 돌봄·미용·조리 같은 생활밀착형 자격증 취득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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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사무원에서 탐정까지” 다시 배우는 이색 직업
-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이 일로 이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다. 배움이 곧 기회가 되는 시대, 시니어 세대에서도 새로운 직업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일도 있었어?” 싶을 만큼 신선하고,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일들이다.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그 성장이 다시 일로 이어지는 인생 2막의 문을 열어보자. AI와 초고령사회라는 두 흐름은 시니어 일자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기술이 일상을 빠르게 바꾸는 시대, 인생 후반부에도 배움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흔히 들어본 직업이 아닌 완전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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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노하우에 전문성을 더하다
- 평생 해온 육아 경험을 사회적 가치로 살릴 방법은 없을까.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 과정에 중장년 여성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족도 자격을 갖추면 정부지원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손주를 돌보며 일하는 시니어가 늘고 있다. 일과 돌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더니 기쁨은 배가 됐다. ‘첫 번째 선생님’이라는 자부심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만나는 첫 번째 선생님이 바로 저예요.” 신생아의 작고 따뜻한 손을 매만지는 순간 여전히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1965년생 고미랑 씨는 웃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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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돕는 인생 기록법…시니어의 자서전 혁명
- 요즘 시니어 사이에서는 ‘자서전 쓰기’가 새로운 배움의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글로 정리하며, 나아가 세상과 나누는 일. 그것은 단순한 글쓰기 교육이 아니라 ‘나를 배우는 시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여기에 AI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자서전 쓰기 교육이 등장했다. 기술이 묻고, 기억이 답하다 많은 시니어가 “내 삶을 한 권의 책으로 남기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나 막상 펜을 들면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막막하다. 인생의 이야기를 어떻게 구조화할지, 어떤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풀어야 할지 혼자서는 쉽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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