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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남편은 최배달 조카손자…체격 좋아"

입력 2014-01-05 11:01수정 2014-02-04 19:38

▲사진=tvN'현장 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현영이 남편의 작은할아버지가 최배달(최영의) 선생이라고 밝혀 화제다.

현영은 28일 방영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이 최배달 선생님 조카 손자다. 작은할아버지가 최배달 선생님이다”고 밝혔다. 최배달(최영의)은 극진가라테의 창시자로 유명한 무술인이다. 맨손으로 소를 때려눕힌 일화로도 유명하다.

김구라가 “최배달 선생이 진짜 시아버지 동생이냐”고 질문하자 현영은 “맞다”고 대답했다.

현영은 “근데 정말 피가 있긴 있나보다. 남편은 조금만 운동해도 몸이 운동선수처럼 된다”며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편을 보면 운동선수인 줄 안다”고 말했다. 또 “남편 키가 183㎝ 정도 되는데 체격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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