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2001년 개관해 약 6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은 3000명 선이다.
서울노인복지센터 측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로 11회를 맞는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와 부설기관인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의 직종개발 사업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희유스님은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올해 외부 환경의 흐름을 읽고, 노년세대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운영할 계획”이라며 “타인에 대해 공감하고, 존중하는 선배 시민이 공동체를 위해 역할을 해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