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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2788만명 돌파, 지급률 77.6%

입력 2026-05-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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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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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건수가 2788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 대상자 대비 신청률은 77.62%로 집계됐다.

2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2일 자정 기준으로 전체 신청자는 2788만8822명이다. 이 가운데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1938만78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447만9338명, 선불카드 355만5671명,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47만3027명 순이었다. 현재까지 지급된 금액은 총 5조455억원 규모다.

지역별로 보면 신청자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였다. 경기지역 신청자는 709만446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 지급 금액도 9757억원으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서울은 426만2262명이 신청해 6479억원이 지급됐다. 부산은 193만4626명, 경남은 189만9984명, 인천은 181만9183명으로 뒤를 이었다.

신청률은 세종이 80.9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전(80.42%), 광주(80.15%), 부산(80.13%), 대구(80.0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 지역 신청률은 74.3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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