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7일부터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 개통
AI 모델 적용해 위기정보 27종 근거 위험군 분류
올해 18만 명 위험군 발굴 목표…13점 중 6점 이상 대상

(이미지=AI 생성)
정부가 체납, 알코올질환 등으로 고독사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26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27일부터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개통한다. 이 시스템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찾아 상담, 위험군 판정, 사례관리 등 지자체 공무원이 관리해야 할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은 AI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에 놓인 취약계층을 우선 발굴한다. 고독사와 연관성이 높은 체납, 알코올질환, 자살위험, 전기사용량 변화, 실업급여 미수급자, 단전, 단수 등의 데이터를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으로부터 받아 분석한다.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한 위기 정보는 총 27종이다.

(보건복지부 )
노인 고독·고립 위험자에 대해서는 돌봄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서비스도 병행해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안전확인 측면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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