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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무료! 검진에서 운동까지 한 번에~

입력 2026-02-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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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소·체력인증 연계 ‘원스톱 건강관리’ 본격화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하고 있다.(서울시청)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하고 있다.(서울시청)

서울시내 11곳에서 운영 중인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시민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자치구 보건소와 협력에 나선다. 앞으로는 보건소 방문 한 번으로 건강검진부터 체력 측정ㆍ관리까지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월부터 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과 시 체력인증센터 ‘서울체력9988’을 연계해 검진부터 체력관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원스톱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소 내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에서 혈압․혈당․복부둘레 등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을 진단, 심혈관질환 등이 중증질환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 상담을 제공하고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 측정한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운동과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65세 이상 대사증후군 사업 연계 서울체력9988 측정 항목은 △악력 △의자 스쿼트 △2분 제자기 걷기 △8자 보행 등이다. 19세 이상 64세 미만 성인은 △악력 △스텝스테스 △윗몸일으키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는 유연성테스트를 측정한다.

2월 2일부터 △도봉구 △송파구 △용산구 △은평구(불광지소) △중랑구 총 5개 보건소에서 우선 시행되며, 시민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연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는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센터로 단계적 확대할 계획이다.

대사증후군 검진부터 영양상담, 체력 측정, 맞춤형 운동 상담까지 연계 서비스 전체 소요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 사전 예약 후 자치구별 운영시간에 따라, 오전 시간대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대사증후군 관리 참여 최대 2만 5000포인트, 체력 측정 참여 최대 2000포인트 등 손목닥터9988 포인트도 지급된다.

서울시는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과 ‘서울체력9988’ 연계를 통해 검진-상담-체력 관리로 이어지는 시민 건강관리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하고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 예방은 물론 시민 체력 증진,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약 70%가 심혈관계 질환, 암 유병률을 높일 수 있는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대사증후군은 사전 검진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보건소와 체력인증센터를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모델을 지속 확대해 건강관리의 새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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