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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복지·돌봄혁신 마주한 기업 목소리는…복지부, 기업 간담회 개최

입력 2025-10-24 14:05수정 2025-10-24 14:51

(챗GPT 이미지 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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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복지·돌봄에 대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중구에 있는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AI(인공지능) 복지·돌봄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스란 제1차관이 주재했다. 네이버 클라우드·다음세대재단·로아이젠·롯데 이노베이트·스마트프로·와플랫·큐라코·피지오·헬스맥스 등 복지·돌봄 분야에서 AI·데이터·로봇 기술을 접목한 10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카이스트 융복합연구센터 이우근 선임연구위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배민철 사무국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고정은 교수도 참여했다.

(보건복지부 )
(보건복지부 )
간담회는 복지부에서 AI 복지·돌봄 혁신 추진 현황을, 카이스트 융복합연구센터와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가 복지·돌봄 서비스 AI 적용 현황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서 참석자 전원이 사업 현황, 정책 제언, 규제개선 건의 등 자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부는 기업·현장·전문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논의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AI 복지·돌봄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스란 제1차관은 “AI 복지·돌봄 혁신은 이미 현장에서 시작되고 있다”며 “AI를 활용해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들의 생생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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