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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브리핑] 간병비 개인 부담 30% 준다 外

입력 2025-09-23 09:46

강남구, 취업 취약계층 시범사업 55세 이상 지원 가능

▲챗GPT 생성 이미지
▲챗GPT 생성 이미지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내년부터 간병비 건보 적용…중증환자 본인부담 30%로

보건복지부는 22일 ‘의료중심 요양병원 혁신 및 간병 급여화 추진방향’ 공청회를 열고 내년 하반기부터 요양병원 간병비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본인부담률을 30%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의료필요도가 높은 중증환자가 많은 ‘의료중심 요양병원’을 2030년까지 500곳 지정해 8만~10만 명을 지원한다.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4인실 전환, 간병인 3교대 도입 등이 추진되며, 총 6조 5000억 원이 투입된다.

◆강남구, 취업 취약계층 시범사업…55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

서울 강남구가 고정 소득은 없지만 아파트 등 자산을 보유해 기존 복지·일자리 지원에서 배제됐던 55세 이상 구민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 디지털 리터러시 매니저, 경로당 디지털 강사,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직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건비와 직업훈련비 등이 지원된다. 참여자는 재산과 무관하게 중위소득 120% 이하인 55세 이상 강남구민으로,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유방암 환자 9년 새 두 배…40·50대 중장년층 절반 차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유방암 진료 환자는 30만 명을 넘으며 2015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40·50대 중장년층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전문가는 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검진에 초음파 검사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고령자 비율 29.4% 최고치…100세 이상 10만 명 눈앞

일본 총무성과 후생노동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일본의 65세 이상 고령자는 3619만 명으로 전년보다 줄었지만, 전체 인구 비율은 29.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65세 이상 취업률은 25.7%로 한국 다음으로 높았으며, 전체 취업자의 7명 중 1명이 고령자였다. 2025년 9월 1일 기준 100세 이상은 9만 9763명으로 1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원더풀시니어, 중장년 재취업 웨비나 개최

사람인이 운영하는 영시니어 플랫폼 ‘원더풀시니어’가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재취업 웨비나를 29일 온라인으로 연다. 간호재 돈일꿈연구소장이 컨설턴트로 나서 재취업 성공 전략과 인맥 활용법 등 실전 노하우를 강연하며, 참가자는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 직업 역량 검사 쿠폰, 추첨을 통해 1대1 컨설팅 혜택도 제공된다.

(대전MBC)
(대전MBC)

◆시니어 전용 팝업 스토어 '애들은 가라 1호점’ 25일 첫 방송

대전MBC가 시니어 세대를 위한 특별 프로젝트 ‘애들은 가라 1호점’을 25일 첫 방송한다. 태안 해녀마을·서천특화시장에 시니어 맞춤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세대 간 공감을 전한다. 김민경·KCM 등 MC 군단이 함께하며 웃음과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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