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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원, 조세 전문가 천명철 전문위원 영입

기사입력 2025-04-09 17:35

▲천명철 전문위원
▲천명철 전문위원
법무법인 원이 조세 전문가 천명철 전문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천명철 전문위원은 서울시립대에서 부동산학 석사와 세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세무분야에서 30년 이상 활동했다. 서울시에서 지방세 징수를 담당하는 38세금징수과장을 비롯해 서울시 세제과장, 세무과장 및 재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세 관계법령의 해석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지방세법규해석심사위원과 서울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천 위원은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조세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서울지방세무사회, 한국세무사고시회, 서울시립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최근 ‘취득세 실무와 중과세 해설’> 개정판과 ‘주요 부담금의 쟁점과 해설’ 등 도서를 출간하였다.

현재는 지방세 분야에서 전·현직 공무원을 비롯해 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교수 등 약 7천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한국지방세협회 부회장과 서울시 강서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유정 대표변호사는 “이번 천명철 전문위원 영입을 통해 조세 중에서도 특히 지방세, 부동산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분야의 업무역량이 한층 강화됐다” 며 “법무법인 원은 앞으로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적극 영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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