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비스로 확장 가능성 좋은 평가

실시간으로 재택근로자를 연결하는 이지태스크가 지난 12월 27일 프리시리즈 A단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글로벌 딥테크 액셀러레이터인 페이스메이커스가 참여했다. 페이스메이커스는 글로벌액셀러레이팅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 기반 기업 중 우수 기업을 찾아 육성, VC단계로의 안착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지태스크의 수익화 전략과 이루미 활용을 통한 비용 안정성, 2024년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카테고리 확대, 안심요금제(가칭) 출시 등으로 향후 전문성을 가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투자 주요 포인트로 작용했다.
이지태스크는 택시, 대리기사, 배달 등 일부 노동 시장에서만 이뤄지던 실시간 구인, 구직 형태를 사무 업무 전반으로 확대했다. 10분 단위로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사무보조 인력을 매칭하는 것으로 기업이 업무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사람을 찾고 관리하는데 드는 모든 과정을 시스템으로 구축해 두었다. 이에 런칭 반년 만에 600여 개 기업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김경락 페이스메이커스 대표는 “지난 1년여 동안 전혜진 대표 및 임원과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이지태스크 비즈니스모델의 확장성을 검증했다”면서 “당사가 동국대경영전문대학원과 운영 중인 글로벌 스타트업 멘토 최고위 과정(GSMP)에서 전 대표가 보여준 기업가 정신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한다”고 전했다.
전혜진 이지테스크 대표는 “미국, 싱가폴, 일본 등 해외 고객의 수요 파악과 타당성 조사를 2022년부터 진행해 왔다”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그룹을 확보하게 돼 해외 매출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을 연내 마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