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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핫한 아이템, 럭셔리 러그 & 카펫

기사입력 2020-01-17 11:05

러그나 카펫 한 장이면 한겨울에도 집안 분위기를 손쉽게 바꿀 수 있다. 따뜻한 느낌은 살리고 고급스러움과 우아함까지 더해줄 럭셔리 제품들을 소개한다. *가격은 각 사 홈페이지 판매 정가 기준


▲HK living ‘프린티드 러그 멀티 컬러’ 러그(이헤베뜨 제공)
▲HK living ‘프린티드 러그 멀티 컬러’ 러그(이헤베뜨 제공)

네덜란드 리빙 브랜드 HK living의 ‘프린티드 러그 멀티 컬러’ 러그는 심플하면서도 개성 강한 패턴으로 눈길을 끈다. 특유의 에스닉한 분위기 덕분에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면 소재로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51만9000원(180cm×280cm)


▲ HK living ‘핸드우븐 베르베르 러그 그레이&화이트’(이헤베뜨 제공)
▲ HK living ‘핸드우븐 베르베르 러그 그레이&화이트’(이헤베뜨 제공)

겨울에 좀 더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HK living의 ‘핸드우븐 베르베르 러그 그레이&화이트’를 추천한다. 울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이 특징이다. 깔끔하고 은은한 색감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앤틱 가구나 소재와도 잘 어울린다. 119만 원(180cm×280cm)


▲카스토르(루벤스 하임 카페트 제공)
▲카스토르(루벤스 하임 카페트 제공)

루벤스하임의 ‘카스토르’는 카펫 장인이 수년간 페르시안 매듭으로 한 올 한 올 정교하게 제작했다. 고풍스러운 공간 연출은 물론, 오래 사용해도 아름다움이 유지되는 최고급 제품이다. 울&실크 763만~1590만 원(사이즈별 상이).


▲포이닉스(루벤스 하임 카페트 제공)
▲포이닉스(루벤스 하임 카페트 제공)

루벤스하임의 ‘포이닉스’는 천연 울과 비스코스로 제작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현대적인 타이다이(tie-dye) 입체 패턴과 우아한 색채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어반그레이 701만 원(201cm×297cm), 밍크블루 720만 원(203cm×302cm)


▲'미뉴엑' 네이비, 베이지(루벤스하임 카페트 제공)
▲'미뉴엑' 네이비, 베이지(루벤스하임 카페트 제공)

원형 카펫은 인테리어에 품위를 더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루벤스하임의 ‘미뉴엣’은 마루, 대리석 등 어떤 소재의 바닥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촉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 겨울철에 제격이다. 네이비·베이지 34만3000원(Φ200cm)


▲벨기에산 패치 코지카페트(스칸디앤홈 제공)
▲벨기에산 패치 코지카페트(스칸디앤홈 제공)

홈 데코 전문 브랜드 스칸디앤홈의 ‘벨기에산 패치 코지카페트’는 카빙 기법으로 패턴을 넣어 쿠션감이 뛰어나다. 샤기 카펫의 우아함과 모던 카펫의 심플함을 동시에 담아 미니멀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이다. 99만 원(200cm×290cm), 66만 원(160cm×230cm)


▲원형 럭셔리 45mm 러그 카페트(스칸디앤홈 제공)
▲원형 럭셔리 45mm 러그 카페트(스칸디앤홈 제공)

품질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러그를 찾는다면 스칸디앤홈의 ‘원형 럭셔리 45mm 러그 카페트’가 매력적이다. 고중량 고밀도 원단으로 품질을 높이고, 뒷면에 논슬립 원단을 처리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레이·베이지·브라운 21만 원(Φ165cm), 9만5000원(Φ1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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