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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시니어 뉴스] 안전한 물놀이 위한 5가지 수칙

입력 2026-07-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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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AI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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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돌아왔습니다. 휴가 시기가 다양해지면서 꼭 여름에 떠나야 한다는 인식은 예전보다 옅어졌지만,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즐기는 여름 휴가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기 전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수칙을 꼭 숙지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5년간(2021~2025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를 분석한 결과, 비의도적 익수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505명 가운데 154명(30.5%)이 사망했습니다. 익수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사고 발생 이후 대처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연령별로 보면 70세 이상 익수사고 환자가 148명으로 전체의 29.3%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70세 이상의 사망분율은 51.4%로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익수사고는 바다나 강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익수사고 발생 장소를 보면 바다·강 등 야외가 44.9%로 가장 많았지만, 목욕탕과 워터파크 등 오락시설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도 32.7%를 차지했습니다. 수영장 등 운동시설에서도 사고가 발생해 장소와 관계없이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물놀이에 나설 때는 먼저 기상 상황과 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한 장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수심이 깊거나 갑자기 깊어지는 곳, 물살이 빠른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신의 수영 실력을 과신해서는 안 됩니다. 혼자 물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고 음주 후에는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고령자는 체력과 신체 기능의 변화를 고려해 무리한 수영이나 물놀이를 삼가고, 일행과 함께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구조를 위해 무리하게 직접 물속으로 뛰어들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시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의 구명환이나 구명로프 등 구조 도구를 활용해야 합니다.

구명조끼 착용, 혼자 수영하지 않기, 깊은 곳 피하기, 음주 후 입수하지 않기, 기상 상황 확인하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익수사고를 막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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