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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앞이 캄캄하다면 저 강물에게 물어라
 - 2020-12-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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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서든 휘둘리지 않으면 거기가 도솔천
 - 2020-11-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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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필이면 왜 정자나무 아래에서?
 - 2020-09-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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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마음에 구름 걷히면 부처가 보인다
 - 2020-09-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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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은 산, 물은 물, 그대로 두라
 - 2020-07-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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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는 영원하고 성벽은 덧없다
 - 2020-07-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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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목도 선객(禪客)이다
 - 2020-06-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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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암절벽에 선반처럼 얹힌 천년 옛길
 - 2020-05-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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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솔길 하나 마음에 들여놓고 살자
 - 2020-03-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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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은 시를 짓고, 초의는 그림을 그렸다
 - 2020-02-26 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