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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영화관

기사입력 2016-09-30 13:34

▲한국영상자료원 (성경애 동년기자)
▲한국영상자료원 (성경애 동년기자)

서대문화신극장이 청춘극장으로

종로허리우드극장이 실버극장과 낭만극장으로 재개관했다.

벌써 수많은 사람이 다녀갔다.

주중과 주말의 개념이 없는 대부분 은퇴한 어르신들이 오시는

실버영화관을 하루에 몇 차례 흘러간 국내외 유명영화를 상영하고 있었고,

노래와 댄스 등의 예전 리사이틀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던 공연은

청춘극장은 토요일에 낭만극장은 일요일에 진행되고 있었다.

오드리헵번,마리린몬로,클라크케이블,제임스딘등이 나오는 영화의

포스터가 정겹게 입구에 걸려있었다.

특히 실버극장은 인사동거리 근처라 구경도 하다가 저렴한 식사도 근처에 많이 파는

식당이 있어서 지인이나 친구, 자매나 형제,부부도 함께 문화생활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

비교적 영화관로비와 매표소근처도 앉을 곳 쉴곳도 많고 환하여 마음이 조금 가볍게

돌아왔다. 명절 때는 유명연예인이 나오는 공연도 하고 가끔 감독에 대해 연구하려는

젊은이들도 오기도 한다.

2>한국영상자료원

www.koreafilm.or.kr

일주일에 몇 차례 영화를 상영한다.

위치는 상암동 mbc바로 앞에 있다.

인터넷예매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수수료가 있고 그 외 당일발권은 무료이다.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1매 당 500원 (신용카드의 경우 1,000원 이상 소액결제가 가능하다.)

휴대전화 결제 수수료

1매 당 1,000원

주중주말 모두 상영하지만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하루에 영화길이에 따라 시간이 약간 차이는 나지만 4번정도 상영한다.

영화박물관도 상영관과 함께 같은 건물에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 입장객이 다양하다.

독립영화를 보여주기도 하고, 감독특별전, 영화배우특별전도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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