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본부 스텝들
서울은퇴자협동조합 조합원 중에서 시니어 창업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현재 (주)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의 대표이사이며,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광회 회장이 그 분입니다.
박광회 회장은 베이비부머들이 은퇴 후 새로운 일을 개척해내는 모델을 발견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 회장은 많은 중년들을 만나본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렸던 중년들은 배려심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배려는 주위 사람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자세를 말합니다. 배려는 자신의 이기심을 줄여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재취업이나 창업에 앞서 배려심을 충분하게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인생2막을 살아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배려(配慮)는 ‘나눌 배-생각할 려’로 이루어진 말로 영어로는 ‘consideration’ 입니다. 즉, 주위사람들을 보살펴주기 위해 이리저리 생각한다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마음을 나누는 일, 은퇴설계의 시작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 상단 사진은 성공 창업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서의 르호봇 박광회 회장과 본부 스텝들의 최근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