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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도시·지역혁신대상’ 최우수상 영예

입력 2026-10-01 10:38수정 2026-10-0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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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 센서로 고령자 생활 변화 감지... AI 돌봄 ‘맥케어’ 지역 돌봄안전망에 활용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김진명 대표가 ‘2026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AI 지역활력 및 생활혁신 분야 최우수상인 충청북도지사상을 받은 뒤 자사 스마트 돌봄 솔루션 ‘맥케어’ 전시 부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제공)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김진명 대표가 ‘2026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AI 지역활력 및 생활혁신 분야 최우수상인 충청북도지사상을 받은 뒤 자사 스마트 돌봄 솔루션 ‘맥케어’ 전시 부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제공)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령자의 생활 변화를 감지하는 스마트 돌봄 기술이 도시·지역혁신 분야에서 수상했다.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는 ‘2026 도시·지역혁신대상’ 민간부문 ‘AI 지역활력 및 생활혁신’ 분야에서 최우수상인 충청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수상 대상이 된 ‘맥케어(McKare)’는 레이더와 열화상 등 비접촉 센서를 이용해 고령자의 심박과 호흡, 활동, 재실 여부, 수면 등 생활 변화를 확인하는 스마트 돌봄 솔루션이다. 수집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징후나 위험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도록 돕는다.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고령자의 생활공간을 24시간 확인하면서 사생활 노출을 줄이기 위해 비접촉 센서를 활용했다. 개인별 평상시 생활 상태를 기준으로 삼아 사고 발생 여부뿐 아니라 일상적인 건강·생활 패턴의 변화도 살피는 방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맥케어는 국내에서 4년 이상 운영됐으며 누적 센서 보급량은 2만2000대 이상이다. 이 과정에서 2200건 이상의 위기·이상징후 데이터를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110건 이상의 예방 대응 사례를 축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재 지자체 독거노인 돌봄 사업을 비롯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실버타운 등에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경로당과 마을회관, 복지관 등 지역 내 공간을 돌봄 관제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김진명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대표는 “AI와 비접촉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운영할 수 있는 돌봄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도 참가해 맥케어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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